thinkpool

[ 신원]은 횡령배임건 때문에 개성공단 정책주임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바닥에 있는 겁니다.
주가는 선반영되므로, 현재 주가는 횡령배임 혐의의 불안감을 선반영한 상태인 반면에...

개성공단 정책주로써 앞으로 주가폭발 기대감은 전혀 반영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게시판의 글처럼 우선주는 폭발해도 본주는 횡령배임건 때문에 불안감을 느끼는듯 합니다.

그렇지만 좌파정권이후 정권차원의 지속적인 개성공단 정책재료가 쏟아지면 어떻게 될까요?
박성철 회장의 구속과 아들의 횡령배임 혐의 유죄판결로 악재는 재료가 소멸된 상태입니다.

예전에 반기문 테마주로 [성문전자우]가 8천원대에서 4만원까지 5배 폭등했지만,
본주인 [성문전자]도 기다렸더니 2000원대에서 15000원까지 결국 7배까지 찍더군요.

재료가 있는 종목은, 특히 정권차원의 지속적인 정책재료는 결국 일을 내더군요.
처음에는 가벼운 우선주가 먼저 폭발하지만, 결국 본주인 [ 신원]도 움직일 수 밖에 없지요.

참고로 문재인 지지율 1위인데도... 정작 인맥주들은 주가가 연일 떨어지고 있습니다.
호재인데도 재료소멸로 하락하듯이... 악재도 재료가 소멸되면 상황은 바뀌게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