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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세형기자] 하나증권은 10일 대양금속(,,)에 대해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목표주가 1600원에 매수의견을 제시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 ◇대양금속대양금속은 지난해 1분기부터 매출과 영업이익이 계속 감소했으며 지난 1분기에는 영업이익이 적자를 기록함. STS냉연강판의 가격이 2005년 1분기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기 때문임.그러나 3월말부터 니켈가격이 상승하고 STS냉연강판의 2분기 평균가격도 1분기보다 23.6% 상승, 2분기 매출액은 435억원으로 1분기대비 4.8%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1억원으로 흑자전환이 예상됨.니켈과 STS냉연강판의 가격상승에 비해 매출액증가율이 낮은 것은 반월공장(대양금속 생산능력의 25%) 노조의 파업에 따른 생산차질 때문인데 지금은 점차 나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3분기의 니켈 및 냉연강판의 가격은 2분기보다 강세가 예상되고, 롤마진도 확대가 예상되어 실적은 점차 개선될 전망임. 2006년 매출액은 파업 때문에 2600억원에서 1800억원으로 하향조정하고 순이익은 8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매출액은 달성가능할 것이나 순이익은 조금 어려울 것으로 판단됨.(김태경 애널리스트)＜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양금속 (009190) Daiyang Metal Co.,Ltd. 스테인리스 강판 전문 업체 거래소 철강금속

누적매출액	1,797억	자본총계	846억	자산총계	2,077	부채총계	1,230억
누적영업이익	-5억	누적순이익	-19억	유동부채	915억	고정부채	315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은 증가세를 보이던 중, 2005년을 기점으로 다시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지속적으로 줄어 최근에는 -0.3%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익성이 악화되는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