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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주가 선도한다면 .배당메리트부각주들게시글 내용
증권전문가들도 올 하반기부터 주요 제품 가격이 오름세로 돌아서는 가운데 철강업체의 실적 개선이 조만간 가시화되는 등 상승모멘텀이 부각될 것이라는 데 동의했다.
이날 삼성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OECD 경기선행지수의 상승 반전으로 POSCO를 비롯한 철강주가 직접적인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삼성증권 김경중 애널리스트는 “지난 주말 발표된 6월 OECD 경기선행지수가 전년 동기보다 0.5% 증가하며 오름세로 돌아섰다”면서 “경험적으로 경기선행지수 상승은 글로벌 철강제품 가격의 반등으로 이어져온 만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타 업종과 비교해 저평가된 메리트도 향후 전망을 밝게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주가수익비율(PER)이 3.9배로 싼 편인 데다 기관투자가 편입비중이 낮다는 점도 매력적이라는 분석이다.
대우증권 양기인 애널리스트도 “최근 철강주의 경우 중국 수입 감소라는 수급 악재로 부정적인 영향을 받으면서 여타 업종과 달리 전고점을 상향돌파하는 데 실패한 바 있다”며 “그러나 OECD 경기선행지수의 반등은 세계 철강경기 연착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면서 경기회복기 시장수익률 비교우위 가능성을 재연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 대양금속은 향후 주당순이익이 650원 내외의 안정적인흐름이 수년간지속 가능한 종목으로 매출처가 안정적인점을 고려하면 PER이 4 일경우 주가는 2600원은 되어야 되며 회사의 자금에관한 리스크감소와 성장성을 생각하면 당연시되는 가격이므로 하반기중으로 전고점돌파는 가능하다 여겨집니다.
중소철강주중에 관심주로 부각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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