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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PAC, 이틀 급등 신고가..`저평가`게시글 내용
[이데일리 이대희기자] SIMPAC(009160)이 이틀 연속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밝은 성장성에 비해 저평가된 상태라는 시장의 인식이 주가 상승의 촉매 역할을 하고 있다.
5일 오전 9시12분 현재 SIMPAC 주가는 전날보다 7.9% 오른 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308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날 대우증권은 SIMPAC이 계열분리 후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는데다 해외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같은 전망에 비해 현 주가는 지나치게 저평가된 상태라고 덧붙였다.
임태근 대우증권 연구원은 "최근 들어 해외시장 개척 노력이 가시화되면서 태국 TSAL그룹 발주를 석권했고 인도 타타모터스 계열사인 TSA로의 매출도 증가 추세"라며 "해외 매출 증대가 신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임 연구원은 이같은 전망에 비해 현재 주가는 저평가 상태라고 주장했다. 그는 "기계업종의 올해 예상 평균 주가수익배율(PER)이 20배, 거래소의 작년 PER가 11.6배인데 반해 SIMPAC의 올해 예상 PER는 6.9배에 불과해 극심한 저평가 상태"라고 강조했다.
5일 오전 9시12분 현재 SIMPAC 주가는 전날보다 7.9% 오른 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308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날 대우증권은 SIMPAC이 계열분리 후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는데다 해외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같은 전망에 비해 현 주가는 지나치게 저평가된 상태라고 덧붙였다.
임태근 대우증권 연구원은 "최근 들어 해외시장 개척 노력이 가시화되면서 태국 TSAL그룹 발주를 석권했고 인도 타타모터스 계열사인 TSA로의 매출도 증가 추세"라며 "해외 매출 증대가 신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임 연구원은 이같은 전망에 비해 현재 주가는 저평가 상태라고 주장했다. 그는 "기계업종의 올해 예상 평균 주가수익배율(PER)이 20배, 거래소의 작년 PER가 11.6배인데 반해 SIMPAC의 올해 예상 PER는 6.9배에 불과해 극심한 저평가 상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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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e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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