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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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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51 2024/09/09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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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C가 강세다. 쿠팡이 2026년까지 3조 원 규모의 물류 인프라와 설비 투자를 단행한다는 소식이 들리면서다.

9월5일 오후 1시 10분 현재 KCTC는 전 거래일 대비 10.82% 오른 5530원에 거래 중이다.

쿠팡이 오는 2026년까지 전국 물류 인프라에 3조 원 이상을 추가 투자하며, 최대 1만 명의 직고용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투자는 새로 건립한 풀필먼트센터(FC)를 중심으로 로켓배송 서비스를 전국적으로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앞서 쿠팡은 공정거래위원회의 1600억 원대 과징금과 검찰 고발 조치에 반발해 한때 추가 투자 중단 가능성을 언급했다. 그러나 지난 3일 추가 물류망 구축 계획을 발표하며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쿠팡은 지난 10여 년간 약 9조 원을 투자해 전국적인 로켓배송 물류망을 구축해 왔으며, 이번 추가 투자를 통해 2026년까지 전국 5000만 인구를 대상으로 로켓배송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내년 초까지 9개 지역에 풀필먼트센터(FC)를 비롯한 물류 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며, 이 과정에서 최대 1만 명의 신규 고용이 발생할 전망이다.

KCTC는 쿠팡의 물류창고 업무와 운송 업무를 협력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대표적인 쿠팡 관련주로 꼽힌다.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316.24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4.89% 증가. 영업이익은 113.57억으로 9.70% 증가. 당기순이익은 72.03억으로 20.39% 증가. 

올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359.08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9.01% 증가. 영업이익은 228.59억으로 6.03% 증가. 당기순이익은 163.04억으로 11.81% 증가. 



KCTC가 티메프(티몬·위메프) 환불 사태와 연관된 쿠팡의 분기 매출 증가 수혜주로 거론되고 있다.

8월7일 오후 1시 4분 현재 KCTC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5.28% 오른 5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이날 2·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분기 기준 매출이 첫 10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영업적자는 8개 분기만 적자를 기록하는 등 수익성은 악화됐지만 매출 성장세는 이어갔다는 평가다.

쿠팡의 거랍 아난드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4분기에 전년 대비 40% 이상 성장한 21억달러 이상의 매출총이익과 29.3%의 이익률을 기록했다. 기록적 분기 실적"이라고 말했다. 아난드 CFO는 또 "이번 실적에는 파페치 구조조정 비용과 공정위 과징금 추정치(약 1630억원)가 반영됐는데, 이를 제외할 경우 2·4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은 1699억원(1억2400만달러)에 달했다"고 덧붙였다.

시장 참여자들은 최근 논란이 된 큐텐 계열 티몬과 위메프의 대규모 정산, 환불 지연 사태와 연관돼 쿠팡의 마켓플레이스 성장세가 가파르다는 데 주목하고 있다. 

실제 쿠팡의 모회사 쿠팡Inc의 김범석 의장은 이날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로켓그로스(FLC)를 포함한 마켓플레이스(3P) 비즈니스가 전체 사업의 성장을 크게 앞지르고 있다"고 말했다. 티몬과 위메프 정산 및 환불 지연 사태로 쿠팡의 반사이익이 기정사실화되면서 대표적 쿠팡 관련주인 KCTC의주가가 쿠팡의 실적 발표를 기점으로 다시 시장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KCTC는 쿠팡의 물류창고 업무와 운송 업무를 협력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대표적인 쿠팡 관련주로 꼽힌다.



KCTC가 강세다. 위메프와 티몬의 정산 지연 사태로 판매자가 이탈해 쿠팡 등이 시장을 독점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 것 때문으로 풀이된다.

KCTC 주식은 7월26일 오후 2시 47분 유가증권시장에서 5330원에 거래됐다. 전날보다 주가가 30%(1230원) 오르며 상한가(일일 가격 제한 폭 최상단)를 찍었다. 

통업계에 따르면 티몬과 위메프 등 큐텐그룹 계열 이커머스 플랫폼에 입점한 6만곳 가운데 상당수는 중소 판매자로, 대부분 자금 사정이 열악해 판매대금 정산이 제때 이뤄져야 사업을 이어갈 수 있다.

특히 티몬, 위메프 뿐 아니라 신세계그룹, 11번가, 롯데온 등 국내 중하위권 이커머스가 적자 경영을 지속하고 있어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업계에서는 대형 채널인 쿠팡 등이 독주체제를 굳혀나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한편 KCTC는 종합물류기업으로 쿠팡과 물류 및 창고 업무 제휴를 맺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쿠팡 관련주로 분류된 바 있다.



종합물류기업인 KCTC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5월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4.87% 올라 4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 종합물류업체 중에 최초로 사업 업무에 AI 적용으로 실적개선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 올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2개월간 사내 각종 문서를 위주로 AI 개념증명(POC)을 마쳤다.

AI 개념 증명은 인공지능 기술이나 솔루션의 실현 가능성과 유효성을 검증하기 위한 실제 시연 또는 실험을 의미한다.

KCTC는 컨테이너터미널 사업, 항만하역, 운송, 보관, 중량물 사업, 소화물 사업 등을 영위하는 종합물류기업이다.

KCTC는 수출입 화물의 항만하역, 창고보관, 육/해상운송, 중량화물 운송 및 설치, 3자물류, 국제물류주선업, 해외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합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물류센터 추가 준공을 통한 인프라 확보,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등 해외 현지법인 설립 및 컨테이너 부지 매입으로 신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042.85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16% 감소. 영업이익은 115.02억으로 2.90% 증가. 당기순이익은 91.01억으로 5.85% 증가. 



중동 지역을 둘러싼 지정학적 위험 불거지자 해운주들이 1월17일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4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한해운은 전 거래일 대비 660원(27.67%)오른 3045원에 거래되고 있다. 흥아해운은 전 거래일 대비 830원(19.62%)오른 5060원, 동방은 390원(13.68%) 오른 324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밖에도 같은 시간 KCTC는 485원(10.69%) 상승한 5020원, KSS해운은 590원(6.18%)오른 1만410원, 팬오션은 195원(5.56%)오른 370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운주들이 고루 상승한 건 주요 무역로인 홍해의 항행이 위험해지자 물류비가 높아질 것이란 기대감 영향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11월 19일 이후 예멘 반군 후티가 홍해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을 공격하며 물류 차질을 빚고 있다. 미국은 후티에 맞서 다국적군을 규합해 ‘번영의 수호자 작전’을 펴고 최근에는 예멘 내 반군 근거지에 대한 공습까지 단행했다. 후티 반군은 미국과 영국으로부터 14일(현지시간) 서부 항구 도시 호데이다에 추가 공습을 당했다고 주장했다.홍해 해협 운항 중단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중동·유럽행 해상운임료 인상이 예상된다. ‘홍해 리스크’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은 예멘 후티 반군을 테러 조직으로 다시 지정할 계획이다.



1월16일 시간외에서는 한솔로지스틱스(009180), KCTC(009070), 태웅로직스(124560)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솔로지스틱스, KCTC, 태웅로직스는 시간외에서 종가 대비 각각 9.98% 상승한 3085원, 9.92% 오른 4985원, 9.84% 뛴 6360원 상한가로 마감했다.한솔로지스틱스, KCTC, 태웅로직스 등 종합 물류 관련주들의 상한가는 미국의 적극적인 개입 의사에도 후티 반군이 홍해 선박의 공격 강행으로 중동 해역의 긴장감이 높아지자 향후 해운 운임이 오를 것이라는 전망에 강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란의 지원을 받는 후티는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이 일어난 뒤 하마스를 지지한다며 홍해를 지나는 선박을 공격해 왔다. 이에 맞서 미국은 영국과 함께 다국적군을 규합해 홍해 선박 보호를 위한 작전을 펼치는 것과 함께 예멘 내 반군 근거지 수십 곳을 공습했다.하지만 후티반군은 이에 굴하지 않고 지난 15일(현지시간)  미 선박에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지속적인 공격을 자행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고 있는 상황이다.



홍해 무역로를 둘러싼 긴장이 날이 갈수록 고조되고 이에 따라 해상 운임비가 오르자 1월15일 해운 및 종합 물류 업체의 주가가 급등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해운주인 흥아해운[003280](14.08%)과 팬오션[028670](0.42%)의 주가가 상승했다. 대한해운[005880](-0.19%)은 하락 마감했지만 장 중에는 10.33% 오른 2만8천30원을 찍으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물류 관련주인 동방[004140](29.87%)과 KCTC[009070](14.86%), 한솔로지스틱스[009180](4.38%) 등도 올랐다. 특히 동방은 개장 직후 상한가를 기록한 뒤 이를 유지하며 장을 마감했다. 

해운주와 물류주의 강세로 코스피 운수창고 업종 지수는 1,765.02를 기록하며 전장 대비 0.79% 상승했다. 

이는 주요 해상 무역로인 홍해에서 예멘 후티 반군의 민간 선박 공격과 이에 미국·영국 연합군의 대응이 이어지면서 불안정성이 심화한 영향으로 보인다. 

긴장 고조에 스위스의 MSC와 덴마크의 머스크 등 해운사들이 홍해 항로에서 철수해 희망봉으로 우회하면서 해상 운임비는 급등했다.  

WCI(세계 컨테이너 지수)는 40피트 컨테이너당 3천 달러를 넘어서며 한 달 전보다 두 배 올랐다. SCFI(상하이 컨테이너 운임 지수)도 최근 2천200달러를 웃돌며 전월 대비 2배 올랐다. 

최고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021년 수에즈 운하 내 선박 좌초 사고나 팬데믹 공급망 혼란 당시보다 상승세가 가파른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문제는 홍해 지역의 불안이 당분간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다. 

이경민 대신증권[003540] 연구원은 "중동 지역이 전반적으로 지정학적 긴장감이 단기에 완화될 조짐이 없는 시점에서 홍해발 물류 리스크와 이에 따른 해상 운임 비용의 추가 상승이 더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그는 "이 경우 지난주 해운주의 급등세가 이미 전개됐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확대되는 해운 불확실성 속에 추가 상승 가능성은 유효하다"고 말했다. 

최 연구원도 "지정학적 갈등은 명확한 끝맺음을 기대하기 어려운 문제"라며 "컨테이너 해운 시장에서 이번 홍해 사태에 따른 수혜는 상반기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4월은 태평양 항로에서 연간 단위 계약이 갱신되는 시즌인데, 적어도 2분기까지 물류 대란 불안감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며 "또 향후 이동이 재개되더라도 그사이 밀려버린 물동량과 희망봉 우회로 꼬여버린 스케줄이 완전히 정상화하려면 수개월이 필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831.25억으로 전년대비 10.57% 감소. 영업이익은 368.21억으로 1.90% 감소. 당기순이익은 285.71억으로 1.68% 증가. 


컨테이너터미널, 항만하역, 운송, 보관, 중량물·소화물사업 등을 영위하는 종합물류업체. 최대주주는 박현규 외(23.32%).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9204.09억으로 전년대비 32.48% 증가. 영업이익은 375.34억으로 26.79% 증가. 당기순이익은 280.98억으로 31.76% 증가. 


1985년 2월19일 87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06 12월12일 1395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2008년 10월28일 655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2021년 2월18일 115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작년 10월23일 355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8월1일 703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9일 431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9월6일 641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51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536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59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65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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