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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스타를 능가 하다니...게시글 내용
태양열 발전이 윈도우 비타를 앞서네요 "혜인" 은 태양열 발전... 남해..
해외 경제 전문지인 비즈니스 2.0에서 2007년을 놀라게 할 15대 이슈
비스타 10위 태양열발전 5위 !!
100달러 노트북, 비아그라 콘돔...'2007년 달굴 15대 이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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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이 이제 나흘밖에 남지 않았다. 동영상을 비롯한 손수제작물(UCC)의 폭발적인 성장, 날로 높아지는 블로그의 인기와 포털을 중심으로 인터넷 업계의 이합집산 움직임, 아직도 그 실체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는 웹 2.0의 등장과 IPTV를 둘러싼 통신, 방송계의 주도권 경쟁, 지상파DMB 등 이동형 방송 개시, 그리고 이동통신 가입자 4000만 돌파 등 다양한 사건과 이슈들로 들끓었던 한 해였다. 그러나 2007년도 올해 못지 않게 변화와 혁신의 바람이 불 전망이다. 정치적인 측면에서도 대선이 12월 19일 시행될 예정이며 경제적으로도 한미 FTA 등 굵직한 사안이 기다리고 있는 것. 여기에 IPTV가 내년 본격 시행될 것으로 보이며 포화상태에 이른 이동통신업체들이 데이터 서비스에 초점을 맞추면서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내놓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인터넷 업계에서도 동영상 UCC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NHN, SK커뮤니케이션즈에서 새로운 블로그, 미니홈피 서비스를 내놓는 등 여러 변화 요인이 기다리고 있다. 해외 경제 전문지인 비즈니스 2.0에서 2007년을 놀라게 할 15대 이슈를 선정, 발표했다. 다가오는 2007년에 우리는 어떤 사건에 놀라고, 즐거워할지 살펴보도록 하자. 1. 인도와 중국의 우주 탐사 경쟁 현재까지 지구가 아닌 다른 천체에 인류를 보낸 나라는 미국이 유일하다. 그러나 이 지위는 조만간 깨질 전망이다. 인도는 2007년 9월 달에 우주선을 발사할 계획이며 러시아도 이 같은 인도의 우주 탐사 계획에 자극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중국은 260억 달러를 들여 2007년에 달 탐사선을 발사할 예정이며 2017년에는 달에 우주인을 보낸다는 계획이다. 2. 100달러 노트북의 성공 니콜라스 네그로폰테 교수가 최초로 제안한 100달러 노트북 계획은 컴퓨터를 자유롭게 이용하지 못하는 미개발국 어린이들에게 1000만대의 PC를 제공함으로써 정보통신의 혜택을 이들에게까지 확장한다는 것이다. 현재 막 양산에 돌입한 상태이며 초기 가격은 150달러로 책정됐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나이지리아, 태국 등지에서 구매를 약속했으며 중국, 이집트, 터키 등에서도 타진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3. USB 케이블의 소멸 전세계에 USB 기기는 약 20억개가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처럼 USB 기기가 폭넓게 사용됨에 따라 개인의 PC나 노트북은 케이블로 더욱 지저분해지고 있다. 내년에는 무선 USB가 본격적으로 적용돼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현재 여러 PC 업체들이 무선 USB를 전세계 표준으로 산정해 내년부터 자사 PC에 본격적으로 적용할 준비를 하고 있다. 무선 USB는 무선랜, 블루투스 등 다른 무선 데이터 전송 방식에 비해 빠르고 연결이 쉬우며 전력 소모도 적다. 4. 광고 없는 뉴스의 도래 광고주에게 돈을 받는 대신 시청자들에게 유료로 방송을 제공하면서 24시간 내내 뉴스를 방송하는 것은 어떨까? 현재 이 같은 아이디어가 캐나다 소재 독립 월드 텔레비전(IWT)에서 폴 제이 PD의 기획 하에 ‘리얼 뉴스’라는 명칭으로 실제로 구현되고 있다. 제이는 광고로 점철된 현 뉴스 행태에 많은 사람들이 실망하고 있다며 리얼 뉴스가 손익분기점을 넘어설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 현재 IWT에는 헐리우드의 몇몇 펀드들이 투자한 상태다. 5. 저렴해진 태양열 발전 2007년에는 태양열 발전이 다시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미 캘리포니아에서는 태양열 발전 산업에 벤처 캐피탈들과 지원 보조금이 몰리고 있으며 활황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가지 문제라면 태양열 발전용 판넬에 사용되는 실리콘의 부족현상이다. 실리콘은 태양열 발전 패널 뿐 아니라 반도체나 컴퓨터용 부품에도 사용되기 때문이다. 이 같은 문제는 박막형 태양열 발전 패널이 등장하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이 패널은 매우 얇아서 표면에 프린트하는 형태로도 부착할 수 있으며 샌드위치처럼 사이에 끼워넣을 수도 있다. 혼다, 샤프, 그리고 에너지 컨버전 디바이스 등에서 이 같은 필름 생산 공장을건설하고 있다. 6. 오픈소스 자명종 첨비(Chumby)는 원래 버튼을 누르거나 화면에 손을 대는 형태로 조작할 수 있는, 인터넷에 연결된 단순한 자명종 시계로 고안됐다. 그러나 첨비는 이미 그 이상의 존재가 돼가고 있다. 첨비는 현재 오픈소스 진영에서 2007년 가장 유망한 가젯(gadget)으로 꼽히고 있다. 게임기 해커인 앤드류 후앙을 포함한 일련의 프로그래머들이 첨비를 만들고 있으며 내년 봄에는 코코넛 크기의 150달러 짜리 첨비가 등장할 예정이다. 이 시계는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위젯(widget)을 다운로드해 사용할 수 있으며 여기에는 구글 뉴스나 MP3 재생, 심지어는 TV 시청도 포함돼 있다. 7. 브라운관+LCD, SED TV 미국인들은 올해 새 TV를 구입하는 데 약 300억 달러를 지불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브라운관 TV는 깔끔한 화면과 색상을 보여주지만 덩치가 너무 큰 반면 LCD TV는 좁은 시야각과 제품간의 편차, 그리고 죽은 픽셀 문제 등을 안고 있다. PDP TV도 좋긴 하지만 덩치가 너무 크다. 이 같은 문제는 SED TV가 등장하면 일정 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도시바와 캐논이 공동개발한 SED(Surface-conduction Electron-emitter Display) 기술은 CRT의 선명함과 LCD나 PDP의 얇은 화면을 결합한 것으로 2007년 7월 첫 제품이 등장할 예정이다. 8. 비아그라에 도전장 내민 콘돔 1998년 미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비아그라는 전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이 같은 인기를 2007년에는 피임 기구인 콘돔에게 내줄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영국 회사인 푸투라 메디컬에서는 2007년 하반기에 CSD500이라 명명된 콘돔을 출시할 계획이다. 여기에는 특허가 출원된 자니필(zanifil)이라는 것이 적용되는데, 이것은 비아그라와 유사한 효과를 내는 화학물질로 사람의 피부를 통해 흡수됨으로써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즉 CSD500은 ‘비아그라 연고가 발라진 콘돔’이라는 것이다. 9. 로봇 자동차 미 국방 고등 연구 기획청(DARPA)에서는 올해 만든 로봇 자동차로 사막을 횡단하는 데 성공했다. 이 기관은 이제 이 같은 실험을 도시 환경에서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10. 윈도우 비스타 여전히 전세계 PC를 지배하다시피 하고 있는 윈도우 운영체제의 새 버전인 ‘윈도우 비스타’가 2007년 출시된다. 발견되는 버그들은 2007년에도 계속 수정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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