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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수도 대장주..한,러시아가스관 테마주...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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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신문 기사
“북이 원하는 건 상하수도 복구 장비” 2012-09-11 오후 2:25:07 게재
2012-09-11 오후 2:25:07 게재 |
수해복구에 주민총동원령 … 정부, 조건없는 지원책 낼지 관심 정부의 대북수해지원 제의에 대해 일주일 만인 10일 북은 "받겠다, 품목과 수량을 알려달라"는 입장을 통보해왔다. 단서가 붙었다. 통지문에 "작년과 같은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정부는 수해지원물품에 북이 요구한 식량과 시멘트 등 건설자재 대신 분유 등 영유아식과 과자 초코파이를 포함시켰다.
북의 필요보다는 남쪽 보수세력의 의심을 피하기 위한 목록이었다. 지난해 수해지원은 이처럼 초코파이 논란으로 무산됐다.
북이 품목과 수량을 알려달라고 한 것은 자신들이 필요한 품목이 아니면 받지 않겠다는 뜻이다.
북이 지금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평양의 도시기능을 마비시키고 있는 상하수도를 복구할 자재와 장비인 것으로 알려졌다.
북은 10월 10일까지 수해복구에 주민총동원령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기관의 상·부상급(장차관)을 제외하고는 모두 수해현장으로 출근하라는 지시가 내려진 상태라는 것이다. 또 외국인 관광객의 평양방문도 제한되고 있다. 남북경협 시민단체인 남북포럼 김규철 대표는 "대동강과 청천강이 범람하면서 평양의 상하수도시설이 붕괴되고 도시기능이 마비된 것이 이번 수해의 가장 큰 피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과거 수해 때 지원품목이던 식량과 건설자재 이외에 상하수도관 등자재와 장비에 대한 요구가 이번 수해지원목록에서는 더욱 간절하다는 것이다.
북측은 그동안 간접통로를 통해 유무상통식 지원방식, 즉 자신들은 철광석을 보낼 테니 남측은 건설 및 배관장비를 지원해 줄 것을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또 지원품목에 포함될 것으로 보이는 식량과 관련해서는 5만톤을 최소한의 규모로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은 정부 차원의 식량지원 규모가 확정되기 전에는 민간의 수백톤 규모 지원은 의미가 없다고 보고 대북 민간단체의 지원제의를 모두 보류하고 있다.
한편, 정부는 수해지원이 이명박정부 마지막 이산가족상봉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일단 조건없는 지원을 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르면 오늘 중 북에 지원품목과 수량을 보낼 계획으로 알려졌다.
이보다 더 대박일순 없다 .
조정줄때 주워담아야 ..
MB는 임기말 남북러 가스관에 승부를 걸수밖에 없다.
역사를 만드는 대통령이 마지막으로 뭔가 큰 업
적을 남겨야 하지 않겠는가?
그렇다면 남북러 가스관은 대통령 업적으로 남길
만한큰 국책 사업이고 .
북핵문제, 북한경제개방정책 ,남북관계개선, 남북러 가스관 연결사업등 물꼬만 터주면 일사천리로 순탄하게 진행될것임.
이것이 MB가 마지막으로 할수있는역활이자
역사가 평가할 대통령으로서의 업적이다 .
사업가 출신인 MB가 계산 안할수가 없음.
이 일은 김정일 때 승락한일이고..
어제는 북한측에서 물품 받겠다고 수락하고...
MB가 돌아오면 귀국회의와함께 세부적 일정나오고 ...그러면 끝없이 날라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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