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가스파이프 라인을 남한까지 연결하는데 러시아와 남북한이 합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는 MBN 기자와 만나 가스파이프라인 건설에 대해 남북한이 합의했다며 오는 11월에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홍 대표는 이미 최고위원 공개회의에서 이명박 대통령과의 조찬 회동을 소개하면서 "남북 관계에 돌파구가 될만한 좋은 뉴스가 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이와함께 홍 대표는 개각과 관련해서는 통일부장관에 류우익 전 주중 대사로 교체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