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제강 A002670 |
코스닥 (액면가 : 500) |
* 05월 04일 17시 39분 데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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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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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
총주식수 |
153,272,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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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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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6,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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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철관 A008970 |
거래소 (액면가 : 500) |
* 05월 04일 17시 37분 데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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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 |
시가 |
1,425 |
총주식수 |
64,037 |
전일비 |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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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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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량 |
2,256,670 |
저가 |
1,3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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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사장 주강수)는 2017년까지 천연가스 자주개발률을 25%까지 높이 고 해외에서 전체 수익의 60%를 벌어들인다는 중장기 목표를 세워두고 있다. 회 사의 강력한 LNG 구매력을 자원개발 사업과 연계시켜 자주개발 목표를 단계적으 로 높여 나가겠다는 구상이다. 한편으로는 러시아 등에서 안정적인 천연가스를 도입하는 계획도 차근차근 진행하고 있다. ◆자원개발,안정적 천연가스 도입 병행 가스공사는 2017년까지 자주개발률을 25%까지 끌어올리기 위해 중동 동남아 호 주 러시아 동티모르 등에서 가스개발 및 액화사업,그리고 가스 도입을 병행한다 는 전략이다. 설계 건설 운영 분야의 전문인력을 활용,멕시코 태국 중국 등에서 는 LNG터미널 건설과 운영 및 컨설팅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가스공사는 또 중장기적으로 '불타는 얼음'으로 불리는 동해 가스하이드레이트 상용화와 북극 가스자원 개발도입을 위한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안정적인 국가 에너지원을 확보하는 것도 가스공사의 핵심 사업이다. 가스공사 는 이미 러시아의 가즈프롬과 2015년부터 러시아산 PNG(파이프라인 천연가스)를 도입하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두 회사는 지난해 9월 열린 한 · 러 정상회담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이 지켜보는 가운데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한국은 2015년부터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연간 100억㎥의 PNG(LNG 환산시 약 750만t)를 30년간 장기 도입한다. 러시아에서 도입하는 천연가스는 2015년 국내 총 예상 수요의 20%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양국은 러시아 측의 제안대로 블라디보스토크~북한~한국을 연결하는 가스배관을 건설,천연가스를 공급받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두 회사는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가즈프롬과 공동으로 가스관 경로 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마치고 내년 말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가스 공사와 가즈프롬은 이 밖에도 극동지역에 석유화학단지 및 LNG 액화플랜트를 건 설,공동 운영 및 판매(수출 포함)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 ◆350만가구에 도시가스 조기 공급…2013년까지 가스공사는 경제위기 조기 극복과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천연가스 공급 지역 을 확대하는 사업도 중점 추진키로 했다. 2013년 말까지 1단계로 약 1조4600억원을 투자해 삼척에 저장탱크 4기와 설비, 그리고 LNG운송선 부두와 방파제를 건설한다. 이어 2015년까지 2단계로 약 1조 2700억원을 투자해 10기의 저장탱크를 추가로 증설한다. 삼척LGN 생산기지는 향 후 러시아 PNG도입과 동해 가스전의 저장시설 전환과 연계되는 핵심시설로 활용 된다. 삼척기지는 도시가스 조기 공급지역을 확대하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 다. 정부는 당초 계획을 3년 앞당겨 2013년까지 전국 42개 지방자치단체,약 35 0만가구에 추가로 도시가스를 공급키로 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도시가스 공급 에서 소외됐던 경북 북부,강원 영동지역,충청 · 전라도,제주 등에서 늦어도 2013년부터 도시가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가스공사는 이를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실시되는 배관망 공사에 7000억원을 투 자하는 것을 포함해 향후 5년간 주배관망 및 공급설비 공사에 1조4000억원을 투 입할 예정이다. 주 사장은 "공기업인 가스공사는 자원의 안정적인 확보를 통해 국가 에너지 안보에 기여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아울러 국민에게 깨 끗하고 편리한 천연가스를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데에도 공사의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09.05.04 11:11:15 이명박대통령 우즈베키스탄 방문 수혜주 : SK가스,LG상사, 한국가스공사 -이명박 대통령 5.10~5.14일까지 우즈베키스탄 및 카자흐스탄을 방문할 예정으로 자원외교 본격화 예상, 우즈베키스탄 수르길 가스전개발사업 가시적 성과기대 -수르길 가스전 개발 참여기업 : STX, SK가스,한국가스공사 등이 지분 50%소유 한 - 우즈벡, 가스전ㆍ플랜트 공동사업 [관련기사]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이 대규모 가스전 개발과 가스화학 플랜트 건설사업을 연계해 추진하기로 했다. 이슬람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김영주 산업자원부 장관은 25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약 4조5000억㎥의 천연가스(LNG 환산시 약 9600만t)가 매장된 수르길 가스전 개발과 가스화학 플랜트 사업을 위한 합작투자회사를 설립하기로 합의했다. 산자부 관계자는 "올해 말 이번 사업에 대한 최종 투자 결정이 이뤄질 것"이라며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가스가 생산되고 플랜트도 같은 해에 상업운전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총 18억달러가 투자되는 합작회사는 한국가스공사와 롯데대산유화가 주도하는 한국 컨소시엄과 우즈베키스탄 국영가스회사인 UNG가 각각 50%씩 지분을 갖게 된다. 산자부 관계자는 "가스화학 플랜트 운영시 연간 천연가스 28억㎥, 폴리에틸렌 36만t, 폴리프로필렌 8만t이 생산될 예정"이라며 "생산된 제품은 우즈베키스탄 서유럽 러시아 중국 등으로 판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사업은 자원개발과 플랜트 사업을 접목한 패키지형 자원개발 프로젝트를 중앙아시아에서 최초로 이뤄냈다는 데 의의가 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우즈베키스탄을 거점으로 중앙아시아 자원개발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정식에서는 대우인터내셔널이 우즈베키스탄의 35ㆍ36육상광구를 탐사하는 계약 체결도 함께 이뤄졌다. [안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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