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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에 대항하는 길이 이것 뿐이라서 안타깝습니다.게시글 내용
주변에 주식투자를 하시는 분들께 퍼 날라주세요..
공매도를 아시나요?
공매도란 주식을 빌려서 먼저 팔고 나중에 빌린 주식을 상환하는 시스템입니다.
이 공매도는 주가가 떨어져야 수익이 나는 구조입니다.
그런데 이 공매도는 개인은 할 수 없고 기관과 외국인만 가능합니다.
그러니 공매도를 많이 쳤다면 주가를 낮추기 위해 최선을 다하겄죠..
이 공매도를 치기 위해선 대차라는 단계를 거쳐야 합니다.
주식을 빌리는 단계죠..
결국 주식을 빌리는 대차풀에 개인들의 주식이 담겨져 주가를 낮추기 위해 공매도에 활용이 된다는 것입니다.
주식매매 수수료의 하락으로 수익이 악화된 증권사들이 새로운 수익창출을 위해 개인에게 주식을 빌려와서 이를 수수료를 받고 공매도를 치는 헷지세력에게 빌려주는 겁니다.
결국 대차서비스는 주가를 하락시키는데 아주 큰 역활을 하는 것이구요...
이에 앞장선 대형증권사가 NH, KDB대우, 우리, 키움, 삼성, 현대, 한투 등의 증권사 입니다.
HTS에 접속하시면 대차서비스를 시행하며 높은 이자를 준다는 배너를 보신 적 있으시죠?
우리등에 칼꼽게 칼 빌려 달라는 얘깁니다..
또 하나..
증권사에서는 고객의 동의없이는 대차를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계좌개설시 또는 나도 모르는 사이 약관을 자세히 보지 않고 대차에 동의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증권사는 고객의 책임이라고만 하며 고객이 동의 했기에 대차를 하는 것이라고 변명합니다.
그럼 우리 개인직접투자자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네...맞습니다.
위의 증권사에 계좌를 갖고 계신 직접투자자들은 위의 증권사에서 대차중계를 하지 않는 증권사로 주식을 이동해야 하는 것입니다.
현재 대차중계를 하지 않는 증권사는 KB, 유진, LIG 입니다.
현재 셀트리온에서 시작된 주식이관 운동은 하이닉스, 호텔신라, 카카오등으로 번져 나가고 있으며 척박한 금융환경에서 개인직접투자자들이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인지되고 있습니다.
나 하나야 괜찮겠지..
내 주식은 얼마 없는데..
난 거래도 잘 안하는데...
이런 생각들 마시고 대형증권사에 있는 주식들을 대차가 없는 증권사로 옮겨주시길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이 길만이 우리 개인직접투자자들이 살아남는 방법입니다.
개인직접투자자 일동
http://news.joins.com/article/11716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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