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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호텔의 투숙률 부진이라는 일시적 요인보다 면세점 관련 성장성에 주목할 때

-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198% 증가한 217억원으로 전망치를 19% 밑돔

- 리모델링을 마친 서울호텔이 영업을 시작했지만 과도기적으로 떨어졌던 투숙률이 지난해 3, 4분기에 이어 1분기에도 회복되지 못함

- 1분기 시내면세 매출이 중국인 입국객 호조세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34% 증가

- 9~10월에 확장 개장하는 제주면세점, 10월 여는 싱가포르 창이공항 화장품·향수 매장, 위탁형 호텔사업인 ‘신라스테이’ 잠재력 등 또한 긍정적 요인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