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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지지자 우씨 흉기 불구속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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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9 09:50
이회창 전 총재 출마 이명박 지지자 우씨 말싸움 하다 흉기 휘둘러 불구속 입건
서울 용산경찰서는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의 대선 출마를 놓고 말싸움을 하다 이웃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40살 안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안 씨는 지난 7일 평소 알고 지내던 52살 우 모 씨를 찾아가 이 전 총재 출마사실에 대해 언쟁을 벌이다
우 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안 씨는 평소 이명박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를 지지하는 우 씨가 자신을 무시하는 투로 말을 한 것에 대해 화가 나 범행을 저지렀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s ⓒ YTN & Digital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회창 전 총재 출마 이명박 지지자 우씨 말싸움 하다 흉기 휘둘러 불구속 입건
서울 용산경찰서는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의 대선 출마를 놓고 말싸움을 하다 이웃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40살 안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안 씨는 지난 7일 평소 알고 지내던 52살 우 모 씨를 찾아가 이 전 총재 출마사실에 대해 언쟁을 벌이다
우 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안 씨는 평소 이명박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를 지지하는 우 씨가 자신을 무시하는 투로 말을 한 것에 대해 화가 나 범행을 저지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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