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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일반투자자 다수가 변호사를 선임하고 회사를 대상으로 집단소송에 나서는 것 같습니다(KBS보도) 또한 일본의 한 단체도 금감원의 자료를 바탕으로 소송을 준비하고 있답니다. 반면에 회사측은 30억원 규모의 자사주펀드에 가입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원 KBS 와 인터뷰한 한 투자가는 미래와사람의 정보를 믿고 투자했다가 6천만원을 손해봤다고 말하는군요. 내가 아는 한 투자자문사 대표는 몇달전에 만났을때 미래와사람에 투자해서 돈을 벌었다며, 권사장은 훌륭한 경영자라고 말한적이 있지요. 세상일의 잣대는 상황에 따라 바뀌나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