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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C 를 대체할 친환경 신소제 개발에 , 창사이래 최대 실적에 고배당 종목.게시글 내용
원풍 ( 008370 ) , 현재가 3215 원 .
총주식수 1200 만주에 산업용자재
전문 생산 업체 입니다.
싯가총액은 358억원으로 자산총액 448 억원에도
미치지못하며 , 년간 영업이익 120 억원의 3배에
불과하여 초저평가 상태입니다.
부채비율 30% 대에 무차입경영을 하고있으며
유보율은 600 % 가 넘는 초우량 회사 입니다.
자본금은 60억원인데 3/4 분기까지 이미 자본금을
순이익으로 올린 알짜배기 회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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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회사의 3/4 분기 까지의 실적을 보면
매출 585 억원 ( 전년동기 581억원 대비 2% 증가 )
영업이익 79.7억원 ( 전년동기 30억원 대비 165 % 증가 )
순이익 59억원 ( 전년동기 7.4 억원대비 700 % 증가 )
창사이래 최대 실적 가능
환율 하락 및 원자재가 안정화 효과
[뉴스핌=정탁윤 기자]
방수지붕재 등 산업용 자재 생산기업인 원풍(대표 정필도)이
환율 및 원자재가 하락 등으로 올해 사상 최대 수준의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다.
원풍은 올해 3/4분기까지 585억원의 매출과 79억원의
영업이익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영업이익의 경우 지난해 전체(74억원) 수준을 앞
지른 것이고 매출도 지난해(809억원)의 70%를 넘은 것이다.
11일 원풍 관계자는 "올해 수출 물량이 좀 많았고 환율덕을
봤다"며 "원자재 가격도 안정화돼 올해 사상 최대 수준의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 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지난해 말에 키코(KIKO) 계약이 종료돼 그로
인한 손실이 더 이상 없어진 것도 올해 좋은 실적을
기대하게끔 하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원풍은 수출 비중이 80%가 넘는다. 현재 주력인 타포린
(산업자재) 외에도 신제품 개발에도 꾸준히 투자하고 있다.
한편 원풍이 아시아 최초로 개발한 열가소성 폴리올레핀(TPO)
지붕 방수재인 수퍼가드(SuperGuard) 판매와 관련 그는
"국산화 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아직은 걸음마 단계지만
차츰 수주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얼마전엔 카자흐스탄에 '수퍼 가드'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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