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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C 를 대체할 신소재 개발, 창사이래 최대 실적에 초 대박 종목.!!!!!!!!!게시글 내용
이노그린은 전세계적으로 pvc 사용을 지양하고 친환경
제품이 출시된 후 곧 바로 유럽지역 중심으로 판매하기
반응은 기대 이상이었다.
2008년도 이노그린 첫 해외 매출은 15만 달러
2009년 9월 현재까지 매출은 2008년 대비
유럽에서 시작된 인기는 미국과 호주로도 이어졌다.
해외 여러지역으로 판매망을 넓혀갈 계획이다.
수출 영업팀 김성규 팀장은 " 이노그린을 접한 바이어들이
원풍은 이어 신제품 개발도 늦추지 않고 있다.
이르면 내년 초 디지털 프런트에 최적인 새로운 버전인
이처럼 이노그린이 해외에서 높은 주목을 받을 수 있고
원풍이 큰 기대를 걸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린피스 보고서에 따르면 2005년 pvc폐기물이 3억 t 을
넘었고 지금도 그 양은 전세계적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 .
하지만 매립지는 한정 됐고 증가 속도가 현상태를 유지
한다면 많은 나라들은 심각한 매립지 부족 현상에 직면
할 수 있다.
영국이 현상태를 유지 한다면 9년 안에 매립지 포화 상태에
이르는 것이다.
이에 따라 pvc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서는 오직 매립, 소각,
재활용의3가지 해결책 만이 가능하다.
하지만 매립은 한계가 있고 소각은다이옥신을 발생시켜
심각한 환경문제를 일으킨다. 마지막으로 남아 있는 방법은
재활용 인데 이 또한 질 좋은 완제품을 만들기 위해
넣은 유독한 첨가제 때문에 한계가 있고 비용이
많이 든다.
그린피스 보고서에 따르면 이러한 요소들로 인해
전체pvc의 15%~30% 만이 재활용 될 뿐이다.
때문에 pvc가 주된 원료로 남아 있는 한 환경문제로 부터
벗어날 수 없다는 의미다.
이런 점에서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제품이 각광을 받을 수
밖에 없다.
바로 이노그린이 pvc의 대안인 셈이다.
pvc를 대체 한다는 점 외에 이노그린은 폴리프로필렌의
모든 좋은성질을 갖고 있어 쉽게 변형이 가능하고 100%
재활용 할 수 있다.
덕분에 보다 깨끗한 환경에서 폐기물 배출을 최대한 줄일 수
있다는 장점 또한 있다.
게다가 이산화탄소 , 질소산화물 , 유황이산화물 등
유해가스 방출도 최소화 할 수 있다.
이노그린은 5가지 기본 절차를 통해 재활용 된다 .
조각내기,용해와압출(색상이 첨가될 수 있음) ,뽑아내기와
작게썰기, 알갱이 입자화 ,제조된 알갱이와 입자는 마지막
재활용 된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재사용 된다.
이렇게 재활용 된 이노그린은 트레이 상자, 마감 캡을
생산하는 포장 산업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원풍 ( 008370 ) , 현재가 2685 원 .
총주식수 1200 만주에 산업용자재
전문 생산 업체 입니다.
싯가총액은 358억원으로 자산총액 448 억원에도
미치지못하며 , 년간 영업이익 120 억원의 3배에
불과하여 초저평가 상태입니다.
부채비율 30% 대에 무차입경영을 하고있으며
유보율은 600 % 가 넘는 초우량 회사 입니다.
자본금은 60억원인데 3/4 분기까지 이미 자본금을
순이익으로 올린 알짜배기 회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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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회사의 3/4 분기 까지의 실적을 보면
매출 585 억원 ( 전년동기 581억원 대비 2% 증가 )
영업이익 79.7억원 ( 전년동기 30억원 대비 165 % 증가 )
순이익 59억원 ( 전년동기 7.4 억원대비 700 % 증가 )
창사이래 최대 실적 가능
환율 하락 및 원자재가 안정화 효과
[뉴스핌=정탁윤 기자]
방수지붕재 등 산업용 자재 생산기업인 원풍(대표 정필도)이
환율 및 원자재가 하락 등으로 올해 사상 최대 수준의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다.
원풍은 올해 3/4분기까지 585억원의 매출과 79억원의
영업이익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영업이익의 경우 지난해 전체(74억원) 수준을 앞
지른 것이고 매출도 지난해(809억원)의 70%를 넘은 것이다.
11일 원풍 관계자는 "올해 수출 물량이 좀 많았고 환율덕을
봤다"며 "원자재 가격도 안정화돼 올해 사상 최대 수준의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 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지난해 말에 키코(KIKO) 계약이 종료돼 그로
인한 손실이 더 이상 없어진 것도 올해 좋은 실적을
기대하게끔 하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원풍은 수출 비중이 80%가 넘는다. 현재 주력인 타포린
(산업자재) 외에도 신제품 개발에도 꾸준히 투자하고 있다.
한편 원풍이 아시아 최초로 개발한 열가소성 폴리올레핀(TPO)
지붕 방수재인 수퍼가드(SuperGuard) 판매와 관련 그는
"국산화 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아직은 걸음마 단계지만
차츰 수주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얼마전엔 카자흐스탄에 '수퍼 가드'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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