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에 위해한 pvc 물질을 전혀 쓰지 않고 100% 재활용이
가능하며 각종 고무의 종합물이라 쉽게 변형 할 수 있어
활용도까지 높은 사인 (sign) 물질이 해외 시장에서
큰 반응을 얻고 있다. 바로 " 100% pvc free " 를 자랑하는
원풍의 이노그린 (innogreen) 이다.
이노그린은 전세계적으로 pvc 사용을 지양하고 친환경
소재의 사인 제품을 찾는 트렌드에 발맞춰 원풍 이 2년 반
동안 심혈을 기울여 만든 물질이다.
원풍은 지난 2006년 pvc를 사용하지 않고 재활용이 가능한
물질 개발에 들어가 지난해 8월 이노그린을 완성했다.
연구 개발에만 3억여원이 들어갔다.
제품이 출시된 후 곧 바로 유럽지역 중심으로 판매하기
시작했다.
반응은 기대 이상이었다.
2008년도 이노그린 첫 해외 매출은 15만 달러
2009년 9월 현재까지 매출은 2008년 대비
10%증가했다.
유럽에서 시작된 인기는 미국과 호주로도 이어졌다.
원풍은 이에
해외 여러지역으로 판매망을 넓혀갈 계획이다.
수출 영업팀 김성규 팀장은 " 이노그린을 접한 바이어들이
뛰어난 제품 성능은 물론 환경 친화적인 특징에 탄성을
자아낸다" 며 " 2010년 10%가 넘는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고 말했다.
원풍은 이어 신제품 개발도 늦추지 않고 있다.
이르면 내년 초 디지털 프런트에 최적인 새로운 버전인
이노그린 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원풍 ( 008370 ) , 현재가 3100 원 .
총주식수 1200 만주에 산업용자재
전문 생산 업체 입니다.
싯가총액은 358억원으로 자산총액 448 억원에도
미치지못하며 , 년간 영업이익 120 억원의 3배에
불과하여 초저평가 상태입니다.
부채비율 30% 대에 무차입경영을 하고있으며
유보율은 600 % 가 넘는 초우량 회사 입니다.
자본금은 60억원인데 3/4 분기까지 이미 자본금을
순이익으로 올린 알짜배기 회사 입니다.
먼저 이회사의 3/4 분기 까지의 실적을 보면
매출 585 억원 ( 전년동기 581억원 대비 2% 증가 )
영업이익 79.7억원 ( 전년동기 30억원 대비 165 % 증가 )
순이익 59억원 ( 전년동기 7.4 억원대비 700 %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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