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길게 쓰신 글 잘 읽어 보았습니다. 그런데,돈되는 이야기는 하나도 없군요? 그게 중요한 것인디... 너무

복잡하게 많이 알아도 돈 안되요. 단순화된 모델을 자기나름대로 구축해놓고 그방식을 취하는 것이 더 합

리적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주가변동을 일으키는 요인은 수도 없이 많겠으나 결국 사람이 변동을 만드는 것이고 그 사람의 마음을

읽는 것이 핵심사항이죠. 눈에 안보이는 그들의 의도를 어떻게 아느냐구요?  전투경험이 많은 군인이 숲속

에서 왠지 이상한 낌새를 느꼈을 경우 그곳에 적군이 있다든가?의 정도로 비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결국은 많은 경험과 그에 바탕한 연구외에는 방법이 없겠군요. 챠트라는 그림자체만 가지고는 돈을 따

는데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만은 분명합니다. 사실상 세력주 아닌 주식이 없습니다. 단지, 그 세

력의 주체가 개인인지 기관인지 외국인인지의 차이만 있을 뿐이죠.

    길게 쓰신 글을 읽으면서 다맞는 이야기인 것도 같고 나도 모르는 그러한 지식도 얻기는 했는데... 정작

돈이 되도록 써먹어보려고 생각해보니 돈되는 이야기는 하나도 없군요. 고수님께서 돈되는 핵심적 이야기

몇마디라도 적어주십사 부탁합니다. 할머니 떡도 커야 사먹는 것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