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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국토와 도시 개발에서 디자인 개념을 확대하는 ‘디자인 코리아’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키로 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앞으로 한반도대운하 등 대형국책사업뿐 아니라 아파트 건축, 도심 입간판 설치 등에 디자인 개념을 적극 도입해 무분별한 건물·광고물 난립을 막기로 했다. 인수위의 이같은 방침은 디자인 등 ‘소프트(Soft) 산업’을 적극 육성해 일자리 창출과 새 성장동력을 위한 돌파구로 삼자는 취지로 문화일보가 펼치고 있는 ‘Feel Korea - 가자, 소프트강국으로’ 특별기획과 그 맥을 같이 하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맹형규 인수위 기획조정분과 간사는 21일 기자회견을 통해 “인수위는 국민들의 일상 생활 공간이 국토의 창조성, 문화 인프라, 생활 여건 등이 서로 조화를 이루고 첨단산업, 주요 시책 사업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하여 ‘공공디자인’ 개념을 대폭 강화하는 ‘디자인 코리아’ 프로젝트를 추진키로 했다”고 발혔다.
인수위는 이에따라 신도시, 혁신도시, 한반도대운하, 새만금사업,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등 주요 국책사업은 디자인조정위원회를 설치 운영하고, 건축 기본법에 건축도시 디자인 기준을 설정하고 건축도시 디자인 시범사업 지정 및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인수위는 이를 위해 도시 공간 설계, 건축물 설계, 가로 시설물 디자인 등이 서로 고립되지 않고 조화를 이루도록 총괄 조정 체계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새로운 개념의 선진국형 광고소재를 생산하는 회사는 원풍이 유일합니다.
새정부의 혁신도시 ,신도시의 최대 수혜주는 원풍입니다.
이명박 서울시장 시절 종로 입간판및 친환경 간판 프로젝트의
수혜기업으로 2008년 신정부의 대한민국 디자인 코리아 의 최대 수혜기업으로 재탄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