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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오상용기자] 14일 증시에서 남선알미늄(,,) 주가가 8% 가까이 급락하고 있다. 이 회사 인수를 검토했던 제이엠피가 인수를 포기한다고 공시한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오전 10시25분 현재 남선알미늄 주가는 7.98% 내린 2365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선알미늄 인수 포기 의사를 밝힌 제이엠피도 동반 급락했다. 현재 낙폭은 9.22%다.제이엠피는 당초 MTG컨소시엄을 구성, 남선알미늄 채권단이 보유한 남선알미늄 주식 365만주를 총 201억원에 인수키로 했었다. 그러나 이날 공시를 통해 컨소시엄 구성원 중 하나인 마이에셋자산운용이 마련키로 한 자금을 조달하지 못했다며 인수 포기 배경을 설명했다. 마이에셋자산운용이 조달키로 한 금액은 인수금액의 41%에 달하는 83억원 가량이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선알미늄 (008350) Namsun Aluminum 알루미늄 섀시 등 비철금속 제조업체 거래소 철강금속

누적매출액	1,043억	자본총계	242억	자산총계	800	부채총계	558억
누적영업이익	-60억	누적순이익	-79억	유동부채	494억	고정부채	64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감소하던 중, 2005년을 최저로 최근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잠시 늘어났으나 최근 -5.8%를 기록하며 다시 지속 감소추세로 접어들었습니다. 수익성 감소가 지속되는 원인을 찾아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