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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세형기자] 최근 컨소시엄을 구성, 남선알미늄(,,)을 인수키로 한 제이엠피(,,)가 대규모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하면서 급락세다. 12일 오전 11시15분 현재 제이엠피는 전일보다 10.33% 하락한 1475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일 7.32% 하락한 데 이어 이틀째 급락세다. 제이엠피는 전일 이사회을 열고 900만주, 190억원 규모의 주주우선 공모증자를 실시키로 결의했다. 900만주는 현재 전체 발행주식 2184만주의 41%에 달하는 물량이다. 발행가액은 30%의 할인율이 적용돼 1110원으로 확정됐다. 제이엠피는 증자대금중 70억원은 타법인 유가증권 취득 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으로 최근 컨소시엄을 구성해 인수키로 한 남선알미늄 인수에 자금을 투입할 것으로 보인다. 제이엠피 컨소시엄은 지난 4일 남선알미늄 인수 본계약을 체결했는 데 남성알미늄 주식 365만주를 총 212억원에 인수키로 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선알미늄 (008350) Namsun Aluminum 알루미늄 섀시 등 비철금속 제조업체 거래소 철강금속

누적매출액	980억	자본총계	270억	자산총계	824	부채총계	554억
누적영업이익	-45억	누적순이익	-66억	유동부채	209억	고정부채	344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지속 감소하여 최근에는 결산 대비 10.2%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일시 증가 후 최근 -4.6%로 최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익성 악화요인이 기업 내부의 구조적인 문제인지 업황이 좋지 않아서 그런 것인지 분석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