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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리 인하 발표와 뉴욕 증시 하락은 어쩌면 정해진 수순이 아닌가 보여집니다. 우리 증시나 미국 증시 모두 금리 인하를 앞 두고도 하락 횡보를 하고 있었다는 것이 개미들보다 정보력이 앞선 기관이나 외인들은 알고 있었다는 이야기입니다. 다만 한 가지 막연한 기대감에 0.75 이상이 되지 않을까하여 투자를 한 개미들만 골탕을 먹게 되는 장세입니다. 개미 여러분. 이러한 장세에서는 NYSE에서 자유로운 종목, 기관과 외인의 손에서 자유로운 종목 하나를 고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여집니다. 그 동안 소외되어 온 종목들 중에서 한번 살펴 보심이 어떨지요. 거래소의 대동전자(08110)입니다. 고정 거래선으로 이루어지는 수출 비중이 90%가 넘는 환율수혜주이면서 내재 가치 및 수익성이 자본금 50억에 경상 이익 150억에 달하는 초우량 소형주입니다. 외인 지분이 14% 정도에 달하나 이는 고정 거래선의 제휴 지분이라 매물화 될 염려가 전혀 없으며, 기관 및 외인의 손에서 자유로운 종목입니다. 소나기는 피해 가는 것이 상수입니다. 하지만 든든한 우산이 될만한 종목이 있다면 과감한 배팅도 오히려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됨을 알아 두는 것도 중요하리라 보여집니다. 모두들 마음 고생이 심하시겠지만 즐투하시고 좋은 수익을 거두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