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동사가 자사주를 성공적으로 매각하기 위해 중간책(브로커) 등을 동원해 시세를 조종한 혐의를 잡고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짐. 시세 조종에는 동사의 사실상 지배주주인 이희상 회장을 비롯해 증권업계 출신인 전 대표이사도 관여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음.
▷한편, 이희상 회장은 전두환 전 대통령 3남인 전재용씨의 장인으로, 동사 지분 8.23%를 보유하고 있으며 동사의 최대주주인 한국제분 지분 31.09%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