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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평양물산이라는 주식. 시장에 존재하는 지 조차도 잘모를 정도로 시선을 받지 못한 주식입니다. 그렇

습니다. 돈이란 것이 돌고 도는 것이기 때문에 "돈"이라고 합니다. 시세 또한 돌고 도는 것입니다. 남자한테

전혀 시선을 받지 못한채 오랫동안 서러움을 겪었던 여자가 자기의 사랑을 제대로 만났을 때,어떠한 일이

벌어질까요. 사랑받지 못한 그 서러움까지 합쳐져 원없이  사랑을 불태우고자 할 것입니다.

    영창실업이라는 주식 아시지요? 오랫동안 겪었던 서러움을 어떻게 풀었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상림,현대페인트 등이 그러한 종목입니다. 지금 시장에 그러한 종목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눈 크게 뜨고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종합지수가 금리가 환율이 어쩌고 저쩌고 .... 그런문제는 전문가라는 사람들끼리

떠들어 대라고 맡겨놓고...

   심수봉의 노래,"사랑 밖에 난 몰라"라는 노래의 가사에 그런 내용이 있지요. "서러운 세월만큼 안아주세

요." 이런 가사내용을 생각해 보면서  이러한 서러움을 당한 주식들이 상승할 때 종합지수니 금리니 연준

리니 그린스펀이니 생각하겠습니까? 정답은 "사랑밖에 난 몰라."입니다.   ...have nice fu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