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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종평균에 비해서 변동폭 대비 수익률은 다소 부정적 - 관련종목들도 하락 우세, 전기전자업종 -0.64% -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 주가등락폭 크고, 주주들의 손바뀜도 잦아 -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 투심 보통 ,거래량 침체, 현재주가는 약세 - 주요 매물구간인 6,560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업종평균에 비해서 변동폭 대비 수익률은 다소 부정적 24일 오전 10시40분 현재 전일대비 1.22% 하락하면서 12,150원을 기록하고 있는 코리아써키트는 지난 1개월간 12.27%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1.7%를 기록했다. 이는 전기전자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코리아써키트의 월간 주가등락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했음에도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적정수준을 유지한 셈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코리아써키트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7.2를 기록했는데, 주가 약세와 더불어 위험대비 수익률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게다가 전기전자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4.6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코리아써키트가 속해 있는 전기전자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위험		수익율		위험대비 수익율
	순위	%	순위	%	순위
삼영전자	1위	2.9%	2위	-1.1%	2위	-0.3
자화전자	2위	2.8%	4위	-13.5%	3위	-4.8
코리아써키트	3위	1.7%	3위	-12.3%	4위	-7.2
한솔테크닉스	4위	1.6%	5위	-20.2%	5위	-12.6
신도리코	5위	1.5%	1위	4.7%	1위	3.1
코스피	-	0.8%	-	-0.6%	-	-0.7
전기전자	-	1.1%	-	-5.1%	-	-4.6

관련종목들도 하락 우세, 전기전자업종 -0.64%

이 시각 현재 관련종목들은 하락이 우세한 가운데 전기전자업종이 0.64% 하락하고 있다.

신도리코	32,400원 ▼450(-1.37%)	삼영전자	13,000원 0 (0.00%)
자화전자	19,150원 ▼500(-2.54%)	한솔테크닉스	8,860원 ▼170(-1.88%)

주가등락폭 크고, 주주들의 손바뀜도 잦아 최근 한달간 코리아써키트의 매매회전율을 분석한 결과 16일에 1번 꼴로 주식의 주인이 바뀐 것으로 나타났다. 회전율이 높은 경우 유동성이 좋다고 할 수 있으나 이런경우 주가변동이 심한 경우가 많아 주의가 요구된다. 동종목의 경우도 일평균 주가변동률이 7.91%에 달해 장중 주가변동이 상당히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85.37%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7.41%를 보였으며 기관은 6.02%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86.64%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9.95%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1.92%를 나타냈다.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투심 보통 ,거래량 침체, 현재주가는 약세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약세국면에 머물러 있다.

	침체	약세	보통	강세	과열

주가

거래량

투자심리

주요 매물구간인 6,560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최근 세달동안의 매물대 분포를 살펴보면, 현주가 아래로 6,560원대의 대형매물대가 눈에 뜨이고, 이중에서 6,560원대는 전체 거래의 29.7%선으로 매매가 이가격대에서 비교적 크게 발생한 구간이라서 향후 주가가 조정받을때 수급적인 강력한 지지대가 될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고, 그리고 6,370원대의 매물대 또한 규모가 약하기는하지만 향후 주가조정시에 지지매물대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주가가 단기적인 조정을 받고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제1매물대인 6,560원대의 지지가능성에 보다 더 큰 비중을 두는 시각이 합리적이고, 아직은 제1매물가격대까지는 거리가 꽤 남아있고, 당분간 물량적인 부담이 없기 때문에 추가상승시에 큰 걸림돌은 없을듯 하고, 6,560원대의 지지대 역할은 좀더 기다릴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