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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화학 "현재 유무상증자 계획없다" (머니투데이) - 한일화학공업은 현재는 유무상증자를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26일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현재 회사차원에서 유무상증자를 검토하고 있지 않다"며 "그러나 자체 연구개발부에서 기술개발을 하고 있는 제조화학 분야의 종목중 에서 사업타당성 검토를 마친 종목들이 있다면 이들 종목들의 생산을 추진할것" 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이들 종목들의 생산에 따른 신규시설자금이 필요한 만큼 증자도 검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일화학의 2/4분기 실적에 대해 이 관계자는 "한일화학은 원재료 가격이 연동함에 따라 제품의 가격도 연동하는 만큼 최종 집계를 해야 2/4분기 실적을 알수 있으나 전년도 수준과 비슷할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이 회사의 반기실적은 198억원 매출에 9억 4,000만원의 당기순이익의 실적을 기록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