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재무제표 한번 보세요.

자본금은 회사가 처음 출자한 자본금 뿐만 아니라 자본잉여금과 익잉여금도 합산이 되는 것입니다.

회사가 처음 시작할때 출자하는 자본금을 기초자본금이라 하고요.

회사가 영업을 하면서 해마다 발생하는 이익금중 처분하지 않은 이익잉여금 또한 자본금에 속합니다

태광산업 같은 경우는 이익잉여금이 몇천억은 된다지요.

주가는 최소한 회사가 싸들고 있는 현금만큼은 되어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참고로 산성피앤씨는 자본금의 10배에 달하는 싯가총액을

대륜도 마찬가지로 10배

지에스 인스트루우는 자본금이 마이너스 30억인데 싯가총액은 230억에 달합니다.

대차대조표에서

자본금이란 (복식부기를 아신다면)

자산에서 부채를 뺀것을 말합니다.

동사의 경우 자산총액 926억원에서 부채총액 387억원을 뺀  539억원이 자본금이고

지금부터 재무제표도 확인 하시고 주식투자를 하셨다면 재무제표를 손쉽게 볼수있는 사이트를

알려드립니다.

먼저 네이버증권을 검색하셔서 종목코드를 치신후 재무제표란을 클릭하시면 손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씽크풀에서는 재무상태를 알수 있는 방법이 없는것 같습니다.

http://stock.naver.com/sise/

그종목에 대한 토론내용이나 공시내용 모든것이 손쉽게 확인되니 알아보세요.

그리고 상한가 잔량 많이 쌓지 말라고 한것은 행여라도 작전세력이 개입되었다면 그 사람들은 어느정도

분위기가 무르익으면 한꺼번에 주식을 털고 나가야 하는데 상한가 잔량이 없으면 못털고 나가니

잔량이 쌓이기 전에는 안심하고 투자를 할 수 있다는 것이며 반대로 상한가 잔량이 잔뜩쌓이면

개미들의 마음이 안심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작전세력에게는 물량을 털수있는 절호의 기회이니

반대로 개미들이 잔뜩긴장하고 상한가 잔량이 급속히 줄지는 않는지 잔뜩 긴장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적당한 상한가 잔량이 쌓여있을때가 가장 좋을때란 말입니다.

하지만 설령 제가 작전세력이라고 하더라도 주식의 본질가치를 지나치게 벗어났을 때 물량을 터는 것이지

회사가 싸들고 있는 현금의 절반도 안되는 싯가총액가지고 조바심나서 털고 말고 할것도 없겠네요.

옛날에 주가가 얼마였다니 이런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현재의 기업가치가 어떠냐 이것이지요.

그런식으로 따지면 산성이와 조아제약 신지소프트 이것 다 뭡니까.

이것도 불과 몇달전까지는 몇백원 아닙니까.

항상 주식에는 신화를 창조해 가는 종목이 있는 것입니다.

이제 재무제표 보실줄이나 아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반드시 네이버증권에 가셔서 확인해 보세요.

회원가입 안해도 전부 확인되는 것이니까요.

참고로 기업가치는 거의 없는데 개미들이 그래프만 보고 달려드는 종목좀 볼까요.

1.지에스인스트루   자본금 마이너스 30억정도 싯가총액은 무려 270억정도

   당장에 상장폐지되도 시원찮은 회사가 와이브로 테마열풍에 개미들 엄청 덤벼든 결과겠지요.

2.대륜    자본금 8억원    싯가총액 200억정도

   이넘도 최근에 제대혈사업을 추진한다는 공시를 낸 종목인데 제대혈사업은 무슨 돈이 있어야 하지요.

   제대혈사업을 추진한다고 공시냈을때가 세력들 물량터는 기회로 작용한것 같습니다.

두종목도 참고로 재무제표 확인해 보시고 그동안 얼마나 분위기에 휩쓸려 투자했는지 반성해봅시다.

그리고 이종목 사라는 것이 아닙니다.

고수익을 추구하는 사람에게는 언제든지 위험이 따르는 것이니까요.

하지만 주식투자에 위험이 없는 종목이 어디 있겠습니까.

하지만 저는 이종목이 아직까지는 투매를 한다던가 그런 단계는 아니라고 보며 오늘이 상한가 연속5방

이니까 모레나 글피정도 조정이 올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나 설령 조정이 오더라도 하루이틀정도의

짧은 조정이라 믿습니다.

단,조정을 받되 거래량이 많은 상태에서 조정이 온다면 생각을 달리 해봐야 겠지요.

그러나 이번 상승이 시작되기전에 있었던 조정기간에서의 거래량인 하루 3만주 이하의 거래량이라면

주가는 금방 기운을 차리고 며칠있으면 다시 상한가 행진을 하리라 믿습니다.

관심있게 지켜봐 주시고 매수하시려는 분은 조정기를 이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조정이 끝나고 재차 랠리가 이어질때 말입니다.

 마지막으로 귀수묘수님은 이주식이 원래는 몇백원짜리라느니 이런말씀 하시는데 이주식의 몇년전 과거는

묻지마세요.

12월 22일 주가가 갑자기 팍 올라간것은 주가가 뛴것이 아니고 지주회사로 변신하면서 이날 자본금등

모든것을 재조정하였기 때문에 주가도 재조정되어서 상장된것입니다.

이를테면 100원짜리 주식을 100대1로 감자하여 재상장하면 100원짜리 주식이 갑자기 10,000원이 되듯이

말입니다.

따라서 이회사 주식은 12월 22일 재상장 싯점을 기준으로 하면 주당 7,500원이 상승한 상태입니다.

그동안의 상승분은 그동안의 하락분을 만회한 것이지요.

 이회사는 건설회사에서 사모펀드 관련 지주회사로 변신하면서 기존의 건설사에서 떨어져 나와

자본금등 모든것이 신규로 조정되어 새롭게 태어난 회사이며 KTB네트워크도 주요주주입니다.

그러고 보니 제가 이회사 대변인이라도 되는 것 같은데 투자는 알아서 하는 것입니다.

저라도 당장 내일 이회사의 주가가 흔들린다면 당장 내던져 버릴테니까요.

단,저는 거래량이 평상시와 다름이 없는 상태에서 흔들린다면 강홀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