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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김관용 지사)는 2007년 6월 28일 오전 11시, 세계적인 유망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등 첨단 에너지산업을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동해안 에너지클러스터 조성 기본계획 수립 연구」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경상북도 이철우 정무부지사, 방기열 에너지경제연구원장, 동국대 손동진 총장, 한재숙 위덕대 총장, 대성그룹 정충영 사장, 산업자원부 지역산업팀 고영균 서기관, 그리고 이회성 前 에너지경제연구원장, 포항 산업과학연구원, 포스코파워, 4개 시군 관계자 등 산ㆍ학ㆍ연ㆍ관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동해안 에너지클러스터 조성 기본계획은 경상북도가 지난 2005년 중ㆍ저준위 방폐장, 한국수력원 본사 유치를 계기로 울진∼영덕∼포항∼경주의 원전, 풍력, 태양광 등 에너지 산업을 기반으로 신재생에너지 등 첨단에너지산업을 道의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하여 경북도 동해안 발전과 U자형 국토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청사진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며, 국책 연구기관인 에너지경제연구원에 의해 수행되고 있다.
에너지클러스터 조성 기본방향은 지역의 에너지산업기반과 지역의 강점과 여건을 최대한 살려 지역별로 특성화된 에너지클러스터를 구축하고 각 지역의 특성을 기능적, 체계적으로 연계함으로써 동해안권 전체가 에너지클러스터로서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지역별 특성화 비전과 주요 인프라 구축 및 산업, 연구, 체험, 이용 등 각 클러스터의 기능별 주요 인프라 구축과 함께 이를 둘러싸고 있는 소프트웨어적인 운영체제로서 연구개발지원, 인력양성 방안과 단계별 추진전략, 신재생에너지특구지정, 특별법제정 등 법적 제도적 기반마련 까지 포괄적인 방안을 제안하고 있다.
지역별 특성화 비전으로 ▲포항은 신재생에너지 혁신/에너지 부품ㆍ소재 클러스터를 조성하여 첨단 에너지 과학도시로 육성 ▲경주는 3대 국책사업입지와 연계, 신재생에너지연구지원, 원자력 연구클러스터를 조성하고 기존의 역사문화기반을 연계한 세계적인 에너지문화도시로 랜드마크화 ▲영덕은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를 중심으로 신재생에너지 체험 타운을 조성하여 에너지 체험 관광의 중심 ▲울진은 해양 에너지 거점 도시로 육성하고 특히 친환경엑스포와 연계하여 방사선 이용 친환경농축산물 연구 및 생산의 거점으로 육성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특히 동해안권이라는 넓은 공간과 다양한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에너지 클러스터 조성과 지역에너지사업을 선도할 총괄 기구로서 신재생에너지종합지원센터의 필요성을 지적하고 있다.
한편, 세부사업과 지역별 배분, 사업규모, 사업비, 경제적 파급효과 등은 보다 면밀한 연구를 거친 후 오는 11월경 최종 보고회 때 보다 확실한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특히, 동해안에너지클러스터 조성의 근간이 될 동해안에 집적된 원전, 태양광, 풍력 등 우수한 에너지산업 기반을 중심으로 중ㆍ저준위 방폐장, 한수원, 양성자 가속기 등 3대 국책사업을 연계하여 관련 연구기관과 기업 및 관련 기관을 집중 유치ㆍ설립하고 육성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한편, 최근 신재생에너지 분야 도내 투자유치 활성화와 관련 대학의 활발한 참여도 에너지 클러스터 조성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지난 3월 포스코가 발전용 연료전지 공장 건설에 2250억원의 투자를 결정한데 이어, 지역에 뿌리를 두고 첨단 에너지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대성그룹도 에너지 클러스터 조성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도내 대학의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를 둘러싼 인력양성과 연구개발 경쟁도 클러스터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경북도는 오늘 중간보고회에 이어 내일 29일 신재생에너지산업육성을 위한 대학ㆍ연구소 특성화 전략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기업기술교류회를 통해 기업과 대학의 의견을 반영하여 실질적인 효과를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향후 경상북도는 동해안 에너지 클러스터를 대선 공약화하고 단위 프로젝트별로 국가예산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 신ㆍ재생에너지란ㆍ: 신에너지와 재생에너지의 합성어
- 신에너지: 연료전지, 석탄액화가스화 및 중질잔사유가스화, 수소에너지
- 재생에너지: 태양광, 태양열, 풍력, 수력, 해양, 폐기물, 지열
이 자리에는 경상북도 이철우 정무부지사, 방기열 에너지경제연구원장, 동국대 손동진 총장, 한재숙 위덕대 총장, 대성그룹 정충영 사장, 산업자원부 지역산업팀 고영균 서기관, 그리고 이회성 前 에너지경제연구원장, 포항 산업과학연구원, 포스코파워, 4개 시군 관계자 등 산ㆍ학ㆍ연ㆍ관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동해안 에너지클러스터 조성 기본계획은 경상북도가 지난 2005년 중ㆍ저준위 방폐장, 한국수력원 본사 유치를 계기로 울진∼영덕∼포항∼경주의 원전, 풍력, 태양광 등 에너지 산업을 기반으로 신재생에너지 등 첨단에너지산업을 道의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하여 경북도 동해안 발전과 U자형 국토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청사진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며, 국책 연구기관인 에너지경제연구원에 의해 수행되고 있다.
에너지클러스터 조성 기본방향은 지역의 에너지산업기반과 지역의 강점과 여건을 최대한 살려 지역별로 특성화된 에너지클러스터를 구축하고 각 지역의 특성을 기능적, 체계적으로 연계함으로써 동해안권 전체가 에너지클러스터로서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지역별 특성화 비전과 주요 인프라 구축 및 산업, 연구, 체험, 이용 등 각 클러스터의 기능별 주요 인프라 구축과 함께 이를 둘러싸고 있는 소프트웨어적인 운영체제로서 연구개발지원, 인력양성 방안과 단계별 추진전략, 신재생에너지특구지정, 특별법제정 등 법적 제도적 기반마련 까지 포괄적인 방안을 제안하고 있다.
지역별 특성화 비전으로 ▲포항은 신재생에너지 혁신/에너지 부품ㆍ소재 클러스터를 조성하여 첨단 에너지 과학도시로 육성 ▲경주는 3대 국책사업입지와 연계, 신재생에너지연구지원, 원자력 연구클러스터를 조성하고 기존의 역사문화기반을 연계한 세계적인 에너지문화도시로 랜드마크화 ▲영덕은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를 중심으로 신재생에너지 체험 타운을 조성하여 에너지 체험 관광의 중심 ▲울진은 해양 에너지 거점 도시로 육성하고 특히 친환경엑스포와 연계하여 방사선 이용 친환경농축산물 연구 및 생산의 거점으로 육성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특히 동해안권이라는 넓은 공간과 다양한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에너지 클러스터 조성과 지역에너지사업을 선도할 총괄 기구로서 신재생에너지종합지원센터의 필요성을 지적하고 있다.
한편, 세부사업과 지역별 배분, 사업규모, 사업비, 경제적 파급효과 등은 보다 면밀한 연구를 거친 후 오는 11월경 최종 보고회 때 보다 확실한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특히, 동해안에너지클러스터 조성의 근간이 될 동해안에 집적된 원전, 태양광, 풍력 등 우수한 에너지산업 기반을 중심으로 중ㆍ저준위 방폐장, 한수원, 양성자 가속기 등 3대 국책사업을 연계하여 관련 연구기관과 기업 및 관련 기관을 집중 유치ㆍ설립하고 육성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한편, 최근 신재생에너지 분야 도내 투자유치 활성화와 관련 대학의 활발한 참여도 에너지 클러스터 조성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지난 3월 포스코가 발전용 연료전지 공장 건설에 2250억원의 투자를 결정한데 이어, 지역에 뿌리를 두고 첨단 에너지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대성그룹도 에너지 클러스터 조성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도내 대학의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를 둘러싼 인력양성과 연구개발 경쟁도 클러스터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경북도는 오늘 중간보고회에 이어 내일 29일 신재생에너지산업육성을 위한 대학ㆍ연구소 특성화 전략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기업기술교류회를 통해 기업과 대학의 의견을 반영하여 실질적인 효과를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향후 경상북도는 동해안 에너지 클러스터를 대선 공약화하고 단위 프로젝트별로 국가예산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 신ㆍ재생에너지란ㆍ: 신에너지와 재생에너지의 합성어
- 신에너지: 연료전지, 석탄액화가스화 및 중질잔사유가스화, 수소에너지
- 재생에너지: 태양광, 태양열, 풍력, 수력, 해양, 폐기물, 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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