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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7대 악마 - 바알제붑(식탐)

첫번째로 소개해드릴 세계 7대 악마는 식탐의 상징

벨제부브 인데요. 벨제부브는 지옥의 왕이었지만 루시퍼에게

힘에서 밀려 2인자가 되고 말지요. 고대의 그리스사람들은

파리를 악령이라고 생각하였고 파리가 앉은 음식을

섭취하면 병에 걸린다는 생각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 벨제부브는 파리와 같은 형상을 한 악마라고 합니다.

세계 7대 악마 - 마몬(탐욕)

두번째로 소개해드릴 세계 7대 악마는 탐욕의 상징 마몬인데요.

마몬은 유능한 금광 채굴사였다고 하는데 그래서 재물에

대한 욕심이 심했다고 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은 무조건

손에 넣는 악마라고 합니다. 어떤 거라도 말이죠.

세계 7대 악마 - 아스모데우스(색욕)

세번째로 소개해드릴 세계 7대 악마는 색욕을 상징하는

아스모데우스 인데요. 아스모데우스는 처녀를 속여서

데리고온 처녀들을 노예로 삼고 끝도없이 자신의 색욕을

채우는 악마로써 사탄과 함께 천국을 도발하는 역할과

신을 조롱하는 역할을 하였다고 합니다.

세계 7대 악마 - 리바이어던(질투)

네번째로 소개해드릴 세계 7대 악마는 질투를 상징하는

리바이어던인데요. 이악마는 불사의 몸을 가지고 있으며

루시퍼가 창조해낸 악마라고 합니다. 흔히 레비아탄이라고도

불리기도 하며 루시퍼를 사랑하고 모든 악마를 자신이

언젠가는 먹어 치우겠다고 말하는 듯 질투의 화신입니다.

 세계 7대 악마 - 루시퍼(오만)

다섯번째로 소개해드릴 세계 7대 악마는 오만을 상징하는

루시퍼인데요. 루시퍼는 타락천사로 정말 유명하죠 대천사

미카엘의 형이기도 했던 루시퍼는 신을 반역할 생각을

품게 되었지만 미카엘에게 저지당해 타락천사가 되어

지옥으로 가게 되어 지옥의 왕이 되지요.

세계 7대 악마 - 벨페고르(나태)

여섯번째로 소개해드릴 세계 7대 악마는 나태를 상징하는

벨페고르입니다. 벨페고르는 게으름의 상징으로써 유흥거리가

될만한 죄악을 발견한 뒤 그것을 즐기는 나태의 악마라고

합니다. 원래 모습은 인간과 염소를 합쳐놓은 것처럼 생겼지만

아름다운 여자로 변신하여 남자들을 꼬셔서 노예로 만들어

귀찮은 일들을 시키곤 했다고 합니다.

 세계 7대 악마 - 사탄(분노)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세계 7대 악마는 분노를 상징하는

사탄입니다. 사탄은 가장 유명한 악마로써 다른 악마들과는

다르게 악의 감정 그자체로 순수한 악 덩어리 입니다. 인간을

분노만을 느끼게 만들어 악으로 가득한 인간 대군을 생성하기도

하는 아주 무서운 악마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