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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F, 시장대비 60% 할인-우리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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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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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53 2007/02/2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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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26일 FnF가 시장대비 60% 할인돼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 6000원도 유지했다. 윤효진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FnF의 PER는 2007년 실적 기준 4.3배 수준에 불과해 시장대비 60% 할인돼 있다"며 "FnF 주가는 과거 5년간 평균 35% 할인돼 왔는데 현재의 할인 수준은 역사상 과도한 수준이라는 점에서 주가의 하방경직성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과 관련, 윤 애널리스트는 "외형은 부진했으나, 판관비 절감 효과로 예상을 상회하는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FnF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644억원(전년동기 대비 -12.7%), 영업이익 81억원(-19.7%)으로 발표됐다. 매출액은 우리투자증권 추정치를 6.4% 하회한 반면, 영업이익은 24.5% 상회했다. 시장 컨센서스 대비해서도 외형은 5.3% 하회한 반면, 영업이익은 10.6% 상회했다. 윤 애널리스트는 4분기 매출이 예상치를 소폭 하회한 주요 이유로 예년보다 높은 기온으로 겨울 상품의 판매가 부진한데다 비수익 브랜드였던 AMH의 철수로 외형이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해석했다. 영업이익 예상치 상회에 대해서는 "판매관리비가 우리투자증권 예상치를 12.6% 하회하며 영업이익 개선에 기여했는데, 그 이유는 매출 감소에 따른 수수료비용의 축소와 예상보다 축소된 광고비 효과 때문"이라고 윤 애널리스트는 파악했다. 우리투자증권은 매출 회복 지연을 반영해 2007년 외형을 소폭 하향 조정했다. 올 1~2월은 봄/여름 상품 출시가 늦어졌으며, 지난 가을/겨울 상품 재고도 따뜻한 기온의 영향으로 판매가 부진해 2월까지 파악된 동사의 매출은 아직 뚜렷한 개선이 없는 상황이라는 이유에서다. 이에따라 1분기 실적은 지난해 대비 개선되기 힘들 것으로 우리투자증권은 전망했다. 윤 애널리스트는 "대표 브랜드바닐라비의 매출 회복 지연 및 예상보다 저조한 엘르스포츠의 판매를 고려해 2007년 연간 매출 전망치를 2203억원(전년대비 3.2%)으로 당초 전망치 대비 3.8% 하향 조정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234억원( 1.5%)으로 당초 전망치 수준을 유지했다. 광고비 축소 정책과 소모품비 등 일부 고정비 축소 등 비용절감 노력을 반영했기 때문이다. [머니투데이 전필수기자]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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