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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세형기자] 현대증권은 6일 이수페타시스(,,)에 대해 3분기 연속 영업손실이 발생하면서 수익성 개선에 대한 우려가 여전하다며 중립의견을 유지했다. 적정주가는 2000원을 제시했다. 권정우 애널리스트는 "이수페타시스의 3분기 매출액은 480억원으로 전분기대비 3%, 전년동기대비로는 34% 성장했다"며 그러나 "3분기 9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 올해 1분기이후 3분기 연속 영업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권 애널리스트는 "이스페타시스의 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보다 소폭 늘어난 485억원으로 예상되지만 4분기 영업이익률은 주력부문인 통신장비용 기판 부문의 수익성 개선 여부가 불투명하다"며 수익성 개선에 대한 우려는 여전하다고 평가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수페타시스 (007660) Isupetasys 인쇄회로기판 제조 및 판매업체 거래소 전기전자

누적매출액	1,721억	자본총계	961억	자산총계	1,601	부채총계	639억
누적영업이익	-5억	누적순이익	45억	유동부채	527억	고정부채	112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최근 14.2%증가를 기록하며 지속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일시 증가 후 최근 -0.3%로 최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익성 악화요인이 기업 내부의 구조적인 문제인지 업황이 좋지 않아서 그런 것인지 분석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