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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시초가 잡으면 무조건 앞으로 +50%수익가능게시글 내용
국내는 2010년 8월 이후 통신 3사의 무제한데이터요금제 시행으로 트래픽 급증이 지속되고, 2014년이 되면 전세계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이 2009년 대비 39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관련해 업계는 WiFi, WiBro, 펨토셀, HSPA 등 다양한 솔루션으로 보완하고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은 어려운 실정이다.
4G의 처리용량은 기존 3G의 데이터 처리용량의 수십배로 2013년에 도입 가능한 것으로 밝혀졌다. 4G 투자를 위한 사전투자인 LTX와 WiMAX 서비스 지역이 늘고 있으며, 점차 LTE로 전환하는 사업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전세계 12개국 17개 사업자가 LTE 상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2012년까지 73개 사업자가 상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LTE 서비스 도입을 고려하거나, 구축 예정인 곳은 전세계 75개국 196개 사업자로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국내는 SKT와 LG유플러스가 올해 하반기에, KT는 내년부터 LTE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2012~2013년에는 전국망 구축 완료를 목표로 하고, 2013년에는 본격적인 4G인 LTE-advanced를 도입할 예정이다.
카더라통신원 애널리스트는 LTE와 관련해 이수페타시스를 주목할 것을 제안했다.
이수페타시스는 통신장비용 PCB 국내 1위 업체로, 국내외 통신장비 투자 확대로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키움증권은 12일 이수페타시스에 대해 4세대 이동통신 LTE의 확산으로 수혜를
입을 것이라며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7800원을 유지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이수페타시스는 주력 제품인 멀티 레이어 보드
(MLB)의 호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모멘텀이 강하게 나타
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LTE와 클라우드 컴퓨팅의 확산으로 통신장비 및 서버 시장의 성장이 촉진
되고, 이수페타시스가 수혜를 충분히 누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력 사업인 MLB의 실적 호조는 장기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 애널리스트는 "MLB 부문은 고부가 제품인 루터용 MLB가 실적을 견인하고 있
는 추세"라며 "통신장비용 MLB 부문에서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서버
시장 진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연성PCB 업체인 삼신써키트 인수로 시너지 효과도 기대했다.
지난해말부터 급증하고 있는 미국 A사향 LG이노텍 카메라모듈용 RF 기판 주문에
대한 대응이 용이해질 것이라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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