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다음주 목요일(19일)  6자회담 개최- 중국수석대표 이미확정!!!

추가호재
북핵미사일은 전쟁용이 아닌
체제 안보용 - 미국 국가정보국장 !

선도전기(007610)

미 국가정보국장 "북핵은 체제 안보용"
상원 청문회, 김정일체제 생존위협 없으면 사용 안할 것
 
 
북한은 김정일 체제가 생존위협을 느끼지 않으면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데니스 블레어 미국 국가정보국장이 12일(현지시간) 말했다.

블레어 국장의 이 같은 언급은 북한 핵무기의 위험성을 강조해 온 조지 부시 전 미국 행정부 및 한국 정부의 인식과는 달리 핵무기가 '공격용'보다는 '체제 안보용'이라는 북한의 주장에 가까운 것이다. 블레어 국장은 이날 상원 정보위원회 청문회에서 "북한은 핵무기를 전쟁(warfighting)보다 전쟁억지·국제적 지위·강제적인 외교수단으로 간주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그는 "북한이 군사적인 패배에 이르렀다고 인식하거나 회복할 수 없는 통제력 상실의 위험에 직면했다고 판단하지 않으면 미군이나 미국 본토를 겨냥해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평가한다"고 덧붙였다.

북한 정권의 생존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받자"열악한 경제와 결핍에도 불구하고 김정일에 대한 어떠한 조직적인 저항을 찾아 볼 수 없다"고 진단했다. 김승일 기자 dojune@
북한은 김정일 체제가 생존위협을 느끼지 않으면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데니스 블레어 미국 국가정보국장이 12일(현지시간) 말했다.

블레어 국장의 이 같은 언급은 북한 핵무기의 위험성을 강조해 온 조지 부시 전 미국 행정부 및 한국 정부의 인식과는 달리 핵무기가 '공격용'보다는 '체제 안보용'이라는 북한의 주장에 가까운 것이다. 블레어 국장은 이날 상원 정보위원회 청문회에서 "북한은 핵무기를 전쟁(warfighting)보다 전쟁억지·국제적 지위·강제적인 외교수단으로 간주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