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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봉으로 대폭락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그런데 교묘하게 지지선에 오늘 걸렸군요.

 

30분챠트 보시면 20>60분 데드크로스 후 제보조지표와 동반 대폭락하고 있습니다.

 

제 글보시고 공부하시는 분들은 이미 버리셨을 줄 믿습니다.

 

다만 상기 종목의 지지선의 경우,

 

 

역사성을 가진 지지선이라는 겁니다.

 

강하다는 뜻이죠.

 

<<먹구 버리기는 아까운 물건이라는 것입니다.>>

 

 

 

 

 

여기부터 고수들에게만 가르쳐드리는 곳인데....

 

오늘 음봉을 잘 관찰해 보시면 엄청난 길이로 개미들 헐레벌떡 오줌 질질 싸면서 다 버렸겠죠?

 

그런데 보조지표 보면 별로 안내려 갔음을 알 수 있을 겁니다.

 

 

진바닥(대바닥) 잡는법에서 가르쳐드렸는데요...

 

투매의 바닥에는 이미 다 버리고 물량 없이 봉만 푸르둥둥 길어진다고 말씀드렸습니다.

 

LG카드 바닥에서도 그런일이 있었습니다....

 

 

지지선의 개념을 설명드린 전 글에서도 지지선에서 어떤 일이 일어 나는가 설명드렸습니다.

 

지지선은 모두가 바닥이라고 모두가 인정하는 곳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누군가 지지선에 거미줄을 쳐놨는데 안잡혔다고 재수가 없다고도 하십니다.

 

전 글에서도 밝혔듯이 여러분들은 지지선에서 절대 매수 못하십니다. 

 

 

홋가창 보시면 수십만 수백만주 이미 포진하고 있거든요.

 

지지선에 들어가는 순간 시간차의 원칙,물량우선의 법칙 등  지네들 꼴리는 법칙에 의해 세력과 기관이 다 쓸어 갑니다.  지지선에서 매수성공하는 경우 여러분 손에 지지선 가격으로 매수되는 순간 주가가 과연 올라 갈까요???  ㅎㅎ 여러분 손에 지지선 가격이 잡히면 이미 그가격에 여러분이 떠 안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알고 계시는 상식과 반대지요? 지지선에서 안잡혔다고 저에게 하소연 하시는 분들 아시겠죠? 지지선근처로 내려가면 얼른 30분 챠트를 여세요. 거기 보시면 20분선이 60분선 돌파하려고 준비 중일 겁니다. 그 때 제가 가르쳐드린 저점 매수법 이용하셔야겠죠?

 

다시 챠트로 가면,

 

대충 지지선 근처인데 반등 오겠죠?

 

자 이제 어느 챠트를 봐야합니까?

 

물론 30분챠트죠?

 

30분챠트 보시면 아직 하락 진행 중입니다.

 

아직 매수하시면 안되죠?

 

그럼 언제 매수합니까?

 

 

     1..하락이 진정되고

 

     2..20>60분선이 골든크로스 나온 상태에서

 

     3..20분선 위에서 조정받다가 VR,OBV등 보조지표가 급등하면 매수합니다.

 

상승하면 매도법 적용,

 

매수했는데 아차,급락하면 몬일이 생겼구나 하고 분할매도로 대응하면서 쌍바닥 생기나 관찰모드로 전향...

 

이 후는 상황이 생기면 대응해야겠죠?

 

 

현재는 이미 상당기간 하락했으므로 반등하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모양도 하락직각삼각형 으로 반등해봐야 그어드린 하락추세선 약 2100원에서 반등을 이용한 매도로 대응해야 됩니다. 대응이지 매도가 아닙니다. 저항선은 매도준비선이지 매도선은 아닙니다. 급반등시 대박구간이기 때문이죠.

 

자,여기까지 상황과 대책이 였구요..

 

저 위 두 지지선 중 한군데서 반등하겠죠?

 

반등 후에는 매도를 준비합니다. 봉우리가 생겼던 곳,하락추세선의 상단이 반등시 저항선이므로 주가가 저항선에 접근하면 매도법을 이용해 적절히 매도해 주시면 됩니다. 

 

 

 

 

자 다른 시각에서,

 

프로데이트레이더로서  지지선이 강력하다면...

 

공격적으로 지지선에서 공략해 들어가는 경우 분할 매수를 설명드리죠.

 

지금 오늘 장대음봉의 모습으로 대충 바닥일  것으로 예측하고 본격적으로 대박을 위한 사냥준비에 들어 갑니다.

 

오늘 음봉형태로 보아 세력이 고점에서 일명 "고가놀이"로 개미들 털어 내고 최근의 거래량으로 의도적으로 수급을 해소하면서 물량을 고점에서 확보하고 재급등하는 경우

 

30분챠트에서 매수타이밍을 찾게 됩니다.

 

수 일,또는 수 주 내로 1,2차 지지선,또는 60일선에서 반등이 오겠죠?

 

이 때 바닥매수법에서 보이는 20>60 골든크로스와 VR,OBV가 급등할 때 매수 하겠죠?

 

매수 후 대응법은 계속 설명드렸으니 다른 글 참조하시구요.

 

 

진바닥 매수법에서 바닥에서부터 분할매수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분할매수는 매수 후 급락에 대비한 헤지의 수단이죠?

 

바닥이라고 예단하고  몰빵했는데 사자마자 급락하면 손해가 많아지게되고 매수물량이 많아서 의도하는 가격에 팔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엇보다도 순간하락할 경우 100프로보다는 30프로가 덜 손해 보는 이치지요.

 

먼저 바닥근처에서  주가가 급락했는데 보조지표가 다이버전스를 보일 때 매도세가 주춤하고 대기매수세가 몰리면서 급등조짐을 보일 때 '왔구나,바닥!" 직감하구 30프로 정도 삽니다. 여기는 예상매수입니다. 추천하지 않는 매수법입니다. 잘못하면 쪽박의 지름길입니다. 매수 후 자신있게 손절매를 하실 수 있으면 해도 됩니다. 다만 바닥에서는 툭튀면 최소 10프로라 자기도 모르게 손이 가는 곳입니다. 바닥을 짚을 수만 있고, 나올 수만 있다면 바닥에서는 마이너스에서 플러스까지 하루에 20프로 이상 먹는 곳입니다. 고수익,고위험을 가진 매력덩어리  지점이라고도 볼 수 있고, 자칫 스스로 몰락의 구덩이를 파는 곳이기도 하죠 ^^

 

가장 안전한 1차매수는 20분선이 60분선 돌파 후 약간 조정 받을 때 20분선에서 주가가  톡톡 튈 때 VR,OBV가 급등현상을 보이는 찰나 1차 분할 매수 입니다.

 

상승 후 급등을 하면 반드시 조정이 옵니다. 오늘 LG카드도 조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조정시 조정을 이용해 20분, 60분선에서 매수신호 오면 다시 2차매수, 완전 정배열상태로 급등 시작되면서 다시 조정이 옵니다. 다시 일부 차익 실현하고 상승이 확인되면 나머지 40프로 넣습니다. 즉 중간 중간 차익실현으로 100프로 들어가지는 않겠지요. 매도도 마찬가지지요. 보조지표의 급락이 없는한 분할 매도하면서 상승 시마다 차익을 실현합니다.

 

만약 급등한다면 마지막 물량만 들고 가는 것이지요.^^

 

조금씩 방법이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매수포인트를 맹신하여 몰빵을 하지 않으면 정답입니다.

 

이상 대처법을 말씀드렸습니다.

 

너무 장황해졌는데 포인트는 전달이 됐을 것으로 압니다.

 

성공하시는 투자자가 되시기를 빌어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