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내수진작의 첨병, 한국 신약의 미래를 보다"

[2014 대한민국 신약대상]일양약품·녹십자셀·카엘젬백스·신라젠·

XXX 이지현 기자, 김명룡 기자 |입력 : 2014.10.17 06:00

'2014 대한민국 신약대상' 수상기업의 면면에는 한국 신약의 미래가 녹아있다. 특히 올해 수상기업 중 상당수는 항암제 분야에서 남다른 내공을 갖고 있다. 항암제는 개발은 상당히 힘들지만 일단 개발에 성공하면 경쟁 약물이 적어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기대할 수 있다. 이 때문에 항암제는 제약·바이오 연구개발(R&D)의 꽃으로도 불린다. 특별한 치료수단이 없는 암 환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사회적인 의미도 남다르다.

제약부분 대상을 받은 일양약품의 '슈펙트'는 국내 18호 신약이다.

슈펙트는 아시아에서 최초, 세계 4번째로 개발된 만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이다. 일양약품은 만성 골수성 백혈병 초기 환자에게도 사용할 수 있는 1차 치료제로 허가를 받기 위해 다국가 임상3상 시험을 진행 중이다. 백혈병치료제 시장은 1차 치료제 위주여서 슈펙트가 1차 치료제로 인정받게 되면 매출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신재수 일양약품 상무는 "슈펙트가 1차 치료제로 허가를 받게 되면 전 세계 백혈병 환자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아시아권을 대상으로 다국적 제약사와 시장 경쟁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

일양약품이 에볼라땜시 오른건 맞지만 일양의 호재는 한두개가 아님으로 뒤를 튼튼하게 받치고 있다고 봐야~~,

외국에서 동물실험 중인 항바이러스제의 에볼라 치료효과 가능성(99%)외에

타미플루 대체신약 신종 인플루엔자 AI독감치료제 임상1상 착수예정(내년초),

신종플루 독감치료제 및 RSV호흡기융합바이러스치료제의 다국이와 공동개발 및

기술수출 추진, 놀텍과 슈펙트의 미국진출가능성(내년 상반기내), 슈펙트 중국임상3상 착수예상(내년상반기), 슈펙트 다국가 임상3상 종료(내년2월말~3월초), 놀텍과 슈펙트의 이머징마켓시장 수출 및 수출계약 지속(러시아, 브라질 등등), 놀텍의 적응증 추가예상(올 4분기), 중국자회사의 유럽기준 최신공장 준공 및 매출 폭발적 증가(연20~30%)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