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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합자기업 ‘양주일양’, ‘EU-GMP 新 공장’ 준공게시글 내용
일양 자회사인 중국 양주일양은 ‘EU-GMP 新 공장’을 준공하여
9월22일 준공식을 하였음. 실제 준공은 7월경(?)하였고
실제 제품생산은 이전부터 하고 있고 현재 숨가쁘게 공장이
돌아가고 있다고 함. “매출 및 성장 큰 폭 증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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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합자기업 ‘양주일양’, ‘EU-GMP 新 공장’ 준공
현재 생산량 5배 ,백혈병치료제 “슈펙트” 생산 라인 완비
기사입력 2014-09-23
일양약품과 중국 양주 고우시가 합자한 “양주일양제약유한공사”가 9월 22일 ‘양주일양 新 EU-GMP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지난 2013년 3월, 중국 양주 고우시에서 첫 삽을 시작으로 약 1년 6개월 만에 준공하는 ‘양주일양 新 EU-GMP공장’은 건축면적 약 11,000㎡(3,400평)규모로 주사제와 정제 생산라인 및 기존 생산량의 5배가 넘는 생산 설비와 자동화 시스템을 갖췄다.
중국 현지 매출의 고성장에 맞춰 유럽 제조관리기준으로 완비된 ‘양주일양 新 EU-GMP공장’은 중국 전역과 동남아 남미 유럽 전역을 책임진다.
‘양주일양 新 EU-GMP공장’은 아시아 최초이며 세계 4번째로 개발 된 슈퍼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의 생산 라인을 완비, 중국 백혈병 치료제 시장의 고가 장벽을 넘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일양약품은 지난 해 1억 2천만포 이상의 매출을 올린 위궤양 치료제 ‘알드린’과 매년 30% 이상의 고성장을 이루고 있는 소화제 ‘아진탈’ 등 중국 내 “소화기 전문 제약기업”으로 인정받은 ‘양주일양’을 통해 중국 의약품시장 입지를 더욱 다져 나간다는 방침이다.
일양약품 정도언 회장은 “일양약품 만의 특화된 신약연구 개발과 함께 양주 고우시와 긴밀한 협력과 정책에 대한 탄력적인 대응이 더욱 확고해진다면, ‘新 EU-GMP공장’을 통해 ‘양주일양’의 성장폭과 영향력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1998년 7월, 한국 제약기업 최초로 중국 현지 완제의약품 대량 생산시대를 연 ‘양주일양제약유한공사’는 철저한 제품 및 시스템 관리로 중국 내 영향력 있는 기업으로 발돋움했다. 특히, 순수 韓,中 합자회사로는 최초로 중국 GMP를 획득, 지난 해 설립 이후 최고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중국 정부와 협렵 관계를 발판으로 입지를 확고히 다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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