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꺽이지 않는 에볼라 기세… "수천 명 추가 감염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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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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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20 2014/09/09 08:32

게시글 내용

 

김동연사장은 입버릇처럼 신약주권, 백신주권 등을 외치었지요. 서아프라카의 국가재난급 에볼라바이러스가 손을 쓸수없을 정도로 번지고 있어, 치료제로 일양의 항방이러스제(현재는 인플루엔자바이러스 치료제, 호흡기 융합바이러스 rsv 치료제)가 적용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효과임상을 의뢰받은 정부 복지부의 능력을 검증하는 시험대가 되고있습니다. 즉, un과 who에 재대로 절달하지? 제대로 못하면 개망신 당할 처지가 되었으니.. 분발을 기대합니다 ^^*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574535

 

꺽이지 않는 에볼라 기세… "수천 명 추가 감염 우려"

2014.09.09 06:13|수정 : 2014.09.09 07:32

<앵커>

서아프리카 지역에서 에볼라의 기세가 꺾이질 않고 있습니다. 국제 보건기구는 이번 달 안에 라이베리아에서만 수천 명이 추가로 감염될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곽상은 기자입니다.

 

<기자>

라이베리아의 수도 몬로비아에 위치한 국경없는 의사회 진료센터 앞입니다. 병상을 구하지 못한 에볼라 환자들이 무리 지어 있습니다.

[앰뷸런스 운전자 : 병상이 가득 찼습니다. 구급차가 계속 환자를 데려와서 더이상 남은 공간이 없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성명을 내고 "라이베리아에서 이달 안에 수천 건의 에볼라 바이러스 추가 감염이 예상된다"고 경고했습니다.

 

현지 조사 결과 15개 지방 중 무려 14곳에서 감염사례가 보고되는 등 에볼라 감염 속도가 이미 통제할 수 없는 수준이라는 겁니다.

 

게다가 라이베리아는 의사 수가 인구 10만 명 당 1명에 불과할 정도로 적은데 그나마도 79명이 에볼라에 감염돼 숨져 의료진 부족현상도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임상병리사 : 의사가 부족해 에볼라에 감염된 의사가 환자들을 돌보고 상황입니다.]

 

서아프리카 5개국에서는 지금까지 4천 명 넘는 에볼라 감염 환자가 확인됐는데 절반 이상은 라이베리아에서 나왔습니다.

 

WHO는 에볼라 감염 경로를 통제하는 기존의 방역대책만으로는 부족하다며 라이베리아에 의료진을 현재보다 3∼4배 투입하고 의료시설도 대폭 보강하는 등 새로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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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일양약품, 에볼라 바이러스 효능 물질 WHO에 임상의뢰|

최종 2014-09-05 10:16

본 기사는 (2014-09-05 08:50)에 스탁프리미엄을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종목 돋보기] 일양약품(26,450원 △2,000 8.18%)의 항바이러스 물질이 에볼라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에볼라 효과를 입증받은 일본의 항바이러스 제제와 간접비교를 한 결과다.

 

5일 일양약품 관계자는 “에볼라 효과가 입증돼서 임상에 돌입할 예정인 일본 항바이러스 제제가 있는데, 우리 제제가 실질적으로 5~6배 더 좋게 나타났다”며 “현재 복지부를 통해 세계보건기구(WHO)에 임상 의뢰를 해 놓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현재 일양약품의 항바이러스 물질은 전 임상단계다. 일본 제제와 전 임상에 대한 간접 비교 결과, 이 같은 효과를 확인했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에볼라 바이러스는 발열과 두통, 근육통 등을 동반하며 치사율이 60~90%로 매우 높다. 지난 2월 서아프리카에서 감염자가 나타난 후, 사망자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특히 지난 한 주 동안 에볼라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가 400명 이상 증가하면서 인류가 에볼라와의 전쟁에서 갈수록 밀리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세계보건기구(WHO)는 3일(현지시간) 현재 에볼라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가 1900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한 뒤 ‘강력한 대응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지난달 28일 1552명으로 집계됐던 사망자 수와 비교할 때 불과 며칠 사이 수백명이 추가로 희생된 것이다. 감염 확산을 통제하고자 했던 국제사회의 노력이 무색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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