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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항바와 에볼라바이러스관련 기사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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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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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23 2014/09/0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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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모음)

 

[view point] 에볼라치료제 실험조차 못하는 한국

기사입력 2014.09.03 17:10:25| 최종수정2014.09.03 17:12:37

 

최근 김동연 일양약품 사장은 세계보건기구(WHO) 관계자에게 연락을 했다. 이 회사에서 개발 중인 항바이러스 신약 후보 물질이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자 치료에도 효과가 있는지 확인해 보고 싶다고 문의하기 위해서다.

 

김 사장은 "전 임상 단계인 항바이러스물질(IY7640)이 컴퓨터로 시뮬레이션한 결과 에볼라 바이러스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실제 바이러스를 갖고 효과가 있는지 확인을 해 보고 싶지만 우리나라에는 실험을 할 수 있는 곳 자체가 없기 때문에 WHO를 포함해 여기저기에 문의해 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보건복지부에도 이 약물을 WHO 등 실험 시설이 갖춰진 기관에 보내 달라고 호소했지만 정부는 난감하다는 반응이다.

 

 

사실 국내에 에볼라 바이러스를 연구할 수 있는 실험실만 있다면 굳이 복잡하게 국제기구 문을 두드리지 않고도 간단히 해결될 문제다. 에볼라 바이러스는 생물안전등급 4등급 실험실(BL4)에서 검사와 연구가 이뤄져야 한다. 현재 우리나라에 있는 최고 등급 실험실은 이보다 한 등급 낮은 BL3이다.

 

 

김 사장은 "에볼라 바이러스나 메르스 바이러스 등이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기 훨씬 전부터 정부에 BL4 실험실을 만들어 달라고 건의했으나 진전이 없었다"며 "이제야 실험실을 짓고 있으니 관련 신약을 개발하려는 의욕이 있어도 당장 국내에서 뭔가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며 한숨을 쉬었다.

 

 

신약 개발을 꿈꾸는 기업에도, 세계 각국에 에볼라 출혈열로 인한 사망 소식에 공포감을 느끼는 국민에게도 실험실 가동까지 남은 1년이라는 시간은 너무나 길다. 실험실 건립에 대한 과거 판단이 `신중함`인지 아니면 `안일함`이었는지는 현재 상황이 말해 주고 있다.

 

[과학기술부 = 이새봄 기자]

 

[ⓒ 매일경제 &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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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전문가회의, 시험단계 에볼라 치료제 효능 등 검토

2014-09-04 01:35

 

세계보건기구, WHO가 현지시간으로 4일과 5일 전문가회의를 열고 현재 개발 중인 시험단계 에볼라 바이러스 치료제와 백신의 효능 등을 검토합니다.

 

 

WHO는 현재 혈액제제와 면역치료제 그리고 약품과 백신 등 여러 종류의 실험단계 치료제가 개발되고 있지만 아직 어느 제품도 치료에 사용할 수 있는 허가를 받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때문에 이번 회의에서는 현재 개발 중인 시험단계의 다양한 치료제와 백신을 평가하고, 실험용 치료제 사용 등에 대한 전반적 합의를 이끌어낼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달 초 열린 WHO 전문가회의에선 아직 치료제나 백신이 없는 에볼라 바이러스가 급격하게 확산되는 상황에서 일정한 조건이 맞는다면 아직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실험단계의 치료제라도 사용하는 것이 윤리적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 정부(보건복지부), 일양약품 김동연사장, 고려대 박만성교수의 역할에

큰 기대를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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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일양약품, 에볼라 바이러스 효능 물질 WHO에 임상의뢰

증권 > 투자전략|최종 2014-09-05 09:10| 송영록 기자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본 기사는 (2014-09-05 08:50)에 스탁프리미엄을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종목 돋보기] 일양약품의 항바이러스 물질이 에볼라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에볼라 효과를 입증받은 일본의 항바이러스 제제와 간접비교를 한 결과다.

 

5일 일양약품 관계자는 “에볼라 효과가 입증돼서 임상에 돌입할 예정인 일본 항바이러스 제제가 있는데, 우리 제제가 실질적으로 5~6배 더 좋게 나타났다”며 “현재 복지부를 통해 세계보건기구(WHO)에 임상 의뢰를 해 놓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현재 일양약품의 항바이러스 물질은 전 임상단계다. 일본 제제와 전 임상에 대한 간접 비교 결과, 이 같은 효과를 확인했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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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관계자는 5일 "최근 일본의 항바이러스제가 에볼라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는데, 전임상단계인 'IY7640'도 일본 것과 작용기전이 비슷해 효과가 있지 않겠냐는 생각에서 복지부에 검증을 건의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에서는 에볼라 바이러스를 연구할 수 있는 실험시설이 없어 복지부를 통해 세계보건기구(WHO) 등에 임상이나 검증을 요청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간접데이터를 통해 효능을 추측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확인이 불가능했다"며 "복지부를 통해 WHO에 IY7640의 효능에 대한 타당성을 의뢰한 상태"라고 말했다. 그는 "IY7640은 신종플루치료제 타미플루를 겨냥해서 개발되고 있다"며 "에볼라바이러스 치료제로 개발될지는 WHO의 검토 결과를 받아봐야 결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복지부에 의뢰를 했지만 어느 단계인지는 확인하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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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상 동물실험에서 IY7640이 일본의 항바이러스제보다 효능이 좋았다"며 "그러나 에볼라에 대한 효능은 입증된 게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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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8일 IR때 언급한 일양약품 항바이러스제)

 

-신문에 조류인플루엔자 등 바이러스 (에볼라 포함)에 효가가 있다는

T-705(일본제품)이 실험한 결과 일양의 항바이러스제가 효과가 더 우수

하다

-금일 에볼라 바이러스와 일양의 항바이러스가 LINC(링크)가 잘된다

효과가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자료가 고대의대 박만성 교수한테

서 왔다. 정부에 보고예정임을 언급

 

-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RSV) 물질도 개발하여 치료제 공동개발 할

글로벌 제약사 구한다고 언론에 공개했고, 몇 군데 연락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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