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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플루와 이의 대체신약 개발 진척사항게시글 내용
'타미플루 조스타박스 비리어드' 급성장
1분기 실적 결과...종근당 CJ 대원 '상승'
발행 2014.07.09 12:12:21
한국로슈의 '타미플루'가 급성장해 대형약물로 단숨에 등극했다. 한국MSD '조스타박스'도 가파른 성장곡선을 그렸다.
9일 IMS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분기 기준으로 전년동기대비 가장 많이 성장한 의약품은 타미플루였다.
타미플루의 1분기 실적은 25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03억원이 늘어났다. 이는 지난해부터 계절 인플루엔자(독감)가 유행하면서 1분기에 처방이 몰렸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조스타박스도 승승장구했다. 유일한 대상포진 예방백신이라는 이점 덕분에 시장에서 점유를 빠르게 늘려가는 모습이다. 조스타박스의 실적은 111억원으로 1년만에 108억원이 순증했다.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의 '비리어드'도 선전했다. 비리어드의 실적은 153억원으로 76억원이 증가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트라젠타듀오'는 단일제인 '트라젠타'와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트라젠타듀오는 출시 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단숨에 70억원까지 도달했다.
국내사의 신제품들도 실적이 크게 늘어난 상위권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종근당의 '텔미누보'가 32억원, CJ헬스케어의 '엑스원'과 한미약품 '낙소졸'이 나란히 21억원씩 늘어났다. 대원제약 '가제트'도 23억원의 실적이 증가했다.
그외에 상위제품을 살펴보면 한독 '솔리리스'가 37억원이 증가했고, 녹십자 '헤파빅', 한국노바티스 '루센티스', JW중외제약 '중외엔에스주사액',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넥시움', 젠자임코리아 '타이로젠'이 각각 20억원대 실적 증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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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플루는 부작용이 많고, 조기 처방을 받아 먹지않을 경우
약효가 안듣는다 든지, 재복용시 약발이 안받는다든지 등 문제발생
[일양약품 타미플루 대체신약 개발 진척]
신규 항바이러스제(인플루엔자)
- 전세계 특허출원(2건), 약효평가 완료
- 개발후보주(8종) 압축, 동물 PK, Invivo 약효시험 및 기전연구 완료
- 약물대사 안정성 실험 완료, 개발후보주 IY7640 선정 완료
- 항바이러스 약효 기전규명 완료(신규기전 확인)
- Beagle dog PK 시험 완료
- Pre-formulation 연구 완료(가용화 연구)
- 전임상 시료 대량합성 완료, 신종플루 범부처 사업단 과제선정
- 신규 RSV(호흡기 바이러스) 억제 물질 도출
☞ 퀸타일즈와 최근 계약으로 미국등 진출 추진 중으로 조만간 임상착수
등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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