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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내처리하기로 한 예산안에 글로벌신약육성펀드 200억원이 들어있습니다.

이게 통과되어야 정부에서 처음으로 추진하는 글로벌신약육성펀드 1,000억이 모아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투자4년, 회수4년(2년연장가능) 조건에 합당한 신약을 우선 중소형제약사에서 1~2개사를 선정해서 지원하기로 한 것으로 알고 있음.

일양은 중견제약사임으로 그 후보에 놀텍과 슈펙트가 들어가 있을 거란 기대로 이 기사를 기쁨 마음에 게시합니다.

☞ 이번에 이 두 신약을 개발한 김동연 사장이 대통령상을 받은 것만 봐도 그 가능성이

   높을 것이란 희망을 가져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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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개혁특위·정개특위 전격합의…예산안 연내처리(종합2보)

| 기사입력 2013-12-03 23:15 | 최종수정 2013-12-04 02:30

질문에 답하는 여야 대표 (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여야는 3일 밤 국회 의장실에서 4자회담을 계속해 국정원 개혁특위 구성에 합의하고 예산안과 법안을 연내 처리하는 등 4일부터 국회 일정을 정상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한길 민주당 대표,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가 회담을 의장실 앞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3.12.3 toadboy@yna.co.kr 

대선개입의혹 특검 계속 논의…내일부터 정기국회 정상화

한발짝씩 양보 극적 타결…특검 불씨 여전, 국정원 특위도 난항 예상

(서울=연합뉴스) 이귀원 임형섭 차병섭 기자 = 여야는 3일 국회 국가정보원 개혁특위와 정치개혁특위 설치에 전격 합의했다.

첨예한 쟁점이었던 국가기관 대선개입 의혹 수사를 위한 특별검사 도입 문제는 앞으로 계속 논의하기로 했다.

여야는 또 내년도 예산안과 예산 부수 법률안은 연내에 합의해 처리하고, 민생 관련 법안도 최대한 신속하게 심사를 완료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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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김동연 사장 대통령상 수상 2013.12.03

김동연 일양약품 사장(겸 중앙연구소 소장ㆍ사진)이 5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김동연 사장은 역류성식도염의 한계를 극복한 세계 최초 3세대 PPI 제제 '놀텍(국산 14호 신약)', 아시아 최초 슈퍼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국산 18호 신약)', 각종 변종바이러스에 대응하는 '차세대 항바이러스제' 개발 및 미래 의약 선도산업으로 대한민국 백신주권 확보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