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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음료 카페인 함량 겁나네..청소년 권장치 훌쩍
2013/07/01 08:51:21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시중에서 판매되는 에너지음료 중 '몬스터 코나 블렌드(몬스터에너지코리아 수입)'의 카페인 함량이 211mg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카페인 1일 섭취 권장량은 성인 400mg, 임산부 300mg, 청소년은 체중 1kg당 2.5mg이다.
피로 회복을 돕는다고 알려진 에너지음료는 카페인 함량이 높아 과도한 섭취 시 불면증이나 신경과민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1일 소비자문제 연구소 컨슈머리서치(대표 최현숙)가 롯데칠성(종목홈), 코카콜라, 해태 등 음료회사와 제약사, 수입업체 등 총 13개사에서 판매하는 24개 에너지음료의 카페인 함량을 조사한 결과 몬스터에너지코리아의 '몬스터 코나 블렌드'가 1병당 211mg으로 1위를 차지했다. 몸무게 50kg의 학생이 한 병의 마실 경우 하루 권장량인 125mg를 훌쩍 넘어서는 과도한 수치다.
특히 수입제품과 제약사 제품의 카페인 함량이 음료 회사 제품보다 카페인 함량이 월등이 많았다.
1~10위까지 순위에 몬스터에너지코리아 4개(몬스터 코나 블렌드, 몬스터 자바 민빈, 몬스터 에너지, 몬스터 카오스) 삼성제약(종목홈) 3개(하버드야, 야, 마크), 동아제약(에너젠), 한국인삼공사(리얼레드), 리차지에너지(리차지에너지) 제품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반면 음료업체 제품들은 카페인 함량이 비교적 낮았다.
1위인 몬스터 코나 블렌드(211mg)와 비교하면 1/3~1/4 수준. 코카콜라음료에서 리뉴얼해 출시한 ‘번인텐스’과 롯데칠성음료의 ‘핫식스라이트’가 30mg으로 가장 낮았고 일양약품(종목홈)의 ‘쏠플러스’ 역시 50mg으로 낮은 수치를 나타냈다.
동서음료의 ‘레드불 에너지 드링크(62.5mg)’과 해태음료의 ‘볼트에너지 레드/블루(60mg)’, 웅진식품의 락스타(60mg)는 거의 유사한 함량으로 중하위권을 차지했다.
한편 올 1월부터 카페인 함량이 ml당 0.15㎎ 이상인 고카페인 함유 에너지음료 등은 카페인 함량과 고카페인 제품임을표시해야 한다. 또 ‘어린이, 임산부, 카페인 민감자는 섭취에 주의해야한다’는 문구를 표시하도록 돼 있다.
이번 조사대상 24개 제품 중 2개를 제외하고는 모두 고카페인 함유및 카페인 함량 표시대상이다. 하지만 웅진식품의 락스타와 락스타 엑스듀런스는 ‘고카페인 함유’만 명시했을 뿐 총 카페인 함량(mg) 수치는 표시하지 않아 표시기준에 어긋났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 조윤주 기자]
카페인 1일 섭취 권장량은 성인 400mg, 임산부 300mg, 청소년은 체중 1kg당 2.5mg이다.
피로 회복을 돕는다고 알려진 에너지음료는 카페인 함량이 높아 과도한 섭취 시 불면증이나 신경과민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1일 소비자문제 연구소 컨슈머리서치(대표 최현숙)가 롯데칠성(종목홈), 코카콜라, 해태 등 음료회사와 제약사, 수입업체 등 총 13개사에서 판매하는 24개 에너지음료의 카페인 함량을 조사한 결과 몬스터에너지코리아의 '몬스터 코나 블렌드'가 1병당 211mg으로 1위를 차지했다. 몸무게 50kg의 학생이 한 병의 마실 경우 하루 권장량인 125mg를 훌쩍 넘어서는 과도한 수치다.
특히 수입제품과 제약사 제품의 카페인 함량이 음료 회사 제품보다 카페인 함량이 월등이 많았다.
1~10위까지 순위에 몬스터에너지코리아 4개(몬스터 코나 블렌드, 몬스터 자바 민빈, 몬스터 에너지, 몬스터 카오스) 삼성제약(종목홈) 3개(하버드야, 야, 마크), 동아제약(에너젠), 한국인삼공사(리얼레드), 리차지에너지(리차지에너지) 제품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반면 음료업체 제품들은 카페인 함량이 비교적 낮았다.
1위인 몬스터 코나 블렌드(211mg)와 비교하면 1/3~1/4 수준. 코카콜라음료에서 리뉴얼해 출시한 ‘번인텐스’과 롯데칠성음료의 ‘핫식스라이트’가 30mg으로 가장 낮았고 일양약품(종목홈)의 ‘쏠플러스’ 역시 50mg으로 낮은 수치를 나타냈다.
동서음료의 ‘레드불 에너지 드링크(62.5mg)’과 해태음료의 ‘볼트에너지 레드/블루(60mg)’, 웅진식품의 락스타(60mg)는 거의 유사한 함량으로 중하위권을 차지했다.
한편 올 1월부터 카페인 함량이 ml당 0.15㎎ 이상인 고카페인 함유 에너지음료 등은 카페인 함량과 고카페인 제품임을표시해야 한다. 또 ‘어린이, 임산부, 카페인 민감자는 섭취에 주의해야한다’는 문구를 표시하도록 돼 있다.
이번 조사대상 24개 제품 중 2개를 제외하고는 모두 고카페인 함유및 카페인 함량 표시대상이다. 하지만 웅진식품의 락스타와 락스타 엑스듀런스는 ‘고카페인 함유’만 명시했을 뿐 총 카페인 함량(mg) 수치는 표시하지 않아 표시기준에 어긋났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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