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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희비‘···유한·보령·일양 웃고,제일·광동·LG 울고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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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희비‘···유한·보령·일양 웃고,제일·광동·LG 울고 | |||||||||
동아·보령·동화·일양약품 등 주요사들,전문약 부진 등 내수 불황 수출로 돌파 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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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이트 영업 규제·약가일괄인하 등의 악재로 역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대부분 제약사들이 수출로 성장의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다. 이런 와중에 주요 제약사들 간 수출에서 희비 쌍곡선이 벌어지고 있다. 주요 제약사들 가운데 동아쏘시오·유한양행·녹십자·보령제약·동화약품·일양약품은 올들어 수출 실적이 큰 폭으로 늘면서 성장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유한양행은 가장 눈에 띄게 수출에서 고성장하고 있다. 증권가와 업계에서는 유한양행이 5월초까지 지난해 실적을 2배 가량 웃돈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주요 중견사로는 일양약품이 올시즌 수출에서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 원비디와 원료약 등의 수출 호조로 5월초까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가량 더 늘어난 것으로 관측됐다. 녹십자도 태국 플랜트 수출 등에 힘입어 30%대 수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보령제약도 국산 고혈압신약 ‘카나브’ 등의 수출로 지난해보다 실적이 30% 이상 폭발하면서 부진한 내수 극복에 힘을 보태고 있다. 동아쏘시오(동아제약+동아에스티)도 올들어 30%가량 수출이 늘어나며 내수 부진을 만회하고 있다. 반면 제일약품·광동제약·CJ제일제당·LG생명과학·일동제약 등 주요사들은 올들어 수출에서 고전하고 있다. CJ제일제당·LG생명과학 등 대기업 계열 제약사들이 올들어 수출에서 전년보다 20% 가량 줄어들며 고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고, 올시즌 성장세가 좋은 광동제약이지만 수출에선 지난해보다 절반으로 줄어드는 등 다소 부진한 모양새다. 일반약 강호 일동제약도 올들어 수출에서 고전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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