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일양약품 "혁신신약으로 미래 창조"게시글 내용
▲ 일양약품은 '인간존중의 사명을 갖고 인류의 건강과 복지를 위하여 정성을 다한다'라는 기업이념 속에 지난 1946년 창업한 일양약품은 한국 제약업의 발전사와 그 맥을 함께 해왔다. 일양약품 음성 백신공장 조감도.
[현대건강신문] 일양약품은 '인간존중의 사명을 갖고 인류의 건강과 복지를 위하여 정성을 다한다'라는 기업이념 속에 지난 1946년 창업한 일양약품은 한국 제약업의 발전사와 그 맥을 함께 해왔다.
1957년 7월 1일 제 1호 제품인 '노루모정'의 발매로 대성공을 이룩한 일양약품은 59년 수산화 알미늄겔을 제조할 수 있는 합성시설 등 최신식 생산시설을 갖춘 하월곡동 신축공장으로 이전, 하월곡동 시대를 개막한다.
60년 들어서면서 일양약품은 각종 신제품 개발 등 경영의 현대화 롤 통해 사세를 확장 시켜 나가는 한편 70년대를 맞하여 경영 전반에 걸쳐 다각적인 전환을 모색하였다.
특히 71년 6월 16일 오늘 날 일양약품을 반석위에 놀려 놓은 대망의 원비D가 발매되었다. 72년 11월 노이시린합성공장을 준공함으로써 용인시대를 개막하였고 74년 일양약품은 기업 공개를 단행, 국내 기업 중 1백25번째의 상장 회사가 되었다.
80년대에 들어선 일양약품은 고도성장을 거듭하였다. 홍콩, 싱가포르 등에 지점을 설치하였으며14개국에 20여 종의 원료 의약품 및 완제 의약품등을 수출하였다. 83년 유기원료 합성 공장, 85년 GMP공장을 준공하여 생산시설을 현대화하였으며,동년 영지버섯 드링크 영비천을 발매했다.
90년대에 들어 신물질 개발을 본격 추진한 가운데 원비, 영비천 등 드링크 제품에서 올리는 수익을 치료제와 신약 개발에 과감하게 투자 하였다. 특히 이 시기에 차세대 위궤양치료제 알라프라졸의 미국, 일본 등 연이은 전세계 특허 획득 등 지속적인 R&D투자가 이루어졌다.
현재, 정도언 회장과 김동연 사장은 일양 100주년의 비전을 향한 미래가치 구축이라는 대명제 아래 지속적인 경영혁신을 통한 기업 문화를 구축해 나가는 동시에 미래성장의 핵심인 R&D부문에 공격적인 투자를 전개해 오고 있다.
이에, 일양약품은 글로벌 신약기업에 역점을 두면서 항상 미래를 준비하는 도전과 응전을 지속하고 몇 배 이상의 긴장감과 준비를 통해 미래의 먹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차세대 항궤양제로 불리우는 국산 14호 신약 놀텍(일라프라졸)을 시작으로 국산 18호 신약으로 승인 된 차세대 슈퍼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 신성장동력인 백신사업 및 새로운 성장동력인 항바이러스 물질과 BIO 혁신신약 등 핵심 미래가치 역량으로 점차 확대되어 나가고 있다.
일양약품의 연구개발 시스템 특징
제네릭 및 개량신약의 연구가 주류인 제약산업에서 일양약품은 허가 의약품, 국산 신약, 글로벌 신약 등 오리지널 신약에 대한 꿈을 향해 도전을 멈추지 않고 있다.
일양약품은 특히, 20여년 동안 신약개발을 위한 투자와 노하우가 주는 신약개발 능력은 타 제약사가 절대 갖출 수 없는 가장 큰 장점이 되고 있다.
일양약품은 신약의 후보 물질 검색 능력과 신속하고 정밀한 후보 물질의 임상진행 그리고 신약으로 이어지는 결실은 20여년의 시간과 경험이 바탕이 되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이와 함께, 일양약품은 효율적인 연구 인력과 포지셔닝을 바탕으로 의약품개발의 인트라 구성이 어느 회사보다 잘 갖추어져 있어 신속하고 우수한 약품 개발을 진행해 나가는 발판이 되고 있다.
일양약품, 해외시장 현황과 투자현황
일양약품은 해외사업부문 확대로 해외매출이 국내매출을 뛰어 넘는 글로벌 기업체질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해외 거래선 발굴과 신규사업 개척을 진행해 나가고 있다.
일양약품은 해외수출은 매년 20% 이상의 매출성장을 시현하고 있으며 중국 상해, 통화, 양주 등 현지법인들은 매년 30% 이상의 매출 성장을 달성하고 있다.
현재, 중국은 원비-D 시장의 확대와 , 완제의약품의 현지 내수시장 공략에 역점을 두고 있다. 또한, 일양약품은 중국 현지법인 운영의 경험을 바탕으로 동남아와 중동, 아프리카 등 신규 해외시장의 유기적인 네트워크 형성과 현지생산, 판매를 위한 계획을 진행 중에 있으며, 완제 의약품의 미국 시장 진출계획도 준비 중이다.
한편, 일양약품 원비디의 최근 중국 판매는 약 250억을 달성하며 2011년 대비 39%의 고성장을 이루었으며, 해 마다 평균 20% 이상의 지속 성장을 보여 국내 “원비-디” 신화를 잇는 제 2의 전성기를 보이고 있다.
복건성 지역에서만 2012년 기준 약 3천 만병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일양약품 “원비-디”는 중국 출시 이후 ‘3억병’이상을 이미 돌파한 상태이며, 성장 추이가 지속되면서 향후 판매지역 확대를 통한 판매 성장세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 일양약품 놀텍은 역류성식도염 적응증 추가로 소화성 궤양환자 처방 확대는 물론 국내에서 가장 처방빈도가 높은 역류성식도염 시장에 본격 진출함으로써, 관련 시장의 점유율 및 매출에 있어 큰 폭의 증가가 예상된다.
주요 혁신 신약...국산 14호 신약 항궤양제 '놀텍'
일양약품 놀텍은 역류성식도염 적응증 추가로 소화성 궤양환자 처방 확대는 물론 국내에서 가장 처방빈도가 높은 역류성식도염 시장에 본격 진출함으로써, 관련 시장의 점유율 및 매출에 있어 큰 폭의 증가가 예상된다.
미국 임상 2상 결과를 바탕으로 전국 20개 종합병원에서 300여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역류성식도염 임상3상을 진행한 '놀텍'은 환자들의 높은 임상 반응율과 치료율로 약효 우수성을 재확인하였다.
전체 항궤양 시장 중 8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역류성 식도염 시장은 지속적인 발병수치 증가와 1년내 재발률이 80%로 지속적인 유지치료를 요하는 시장으로 일양약품 '놀텍'의 중장기적 매출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특히, 미국 및 국내 임상 결과에서 확인 되었듯이 약효 측면으로는 미란성 식도염의 치료와 증상완화에 유효하며, 역류성 식도염의 주 증상인 흉부작열감과 역류증상의 완화 및 재발율에 효과를 보였다.
또한 안전성 측면에서도 낮은 이상반응을 가지는 특징이 있어 일양약품 '놀텍'은 역류성식도염 적응증 추가를 통해 비로서 약물의 장점이 본격 발휘될 전망이다.
위궤양 및 십이지장궤양 치료제가 주류였던 한국 및 동남아시장이 역류성식도염 환자 주류로 역전되면서 시장성이 큰 폭으로 증가하여 일양약품 '놀텍'의 가치는 국내는 물론 동남아와 세계시장으로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 슈펙트(성분명 라도티닙)는 일양약품의 기술진이 자체 개발한 아시아 최초의 백혈병 치료제로 우수한 유효성과 낮은 독성을 나타내는 안전한 약물임이 입증되었다.
국산 18호 신약 슈퍼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
슈펙트(성분명 라도티닙)는 일양약품의 기술진이 자체 개발한 아시아 최초의 백혈병 치료제로 우수한 유효성과 낮은 독성을 나타내는 안전한 약물임이 입증되었다.
현재 1차 치료제로의 허가 취득을 위하여 국내 및 해외에서 다국가 임상 3상을 진행 중에 있는 일양약품 슈펙트는 '2차 치료제'로 2012년 1월5일에 제조품목 허가를 승인 받아 국산 신약 18호로 등록되었으며 시판에 돌입했다.
일양약품 슈펙트 약가는 '1일 약값(800mg) 64,000원'으로 1개월(4주) 약값으로는 1,792,000원이며, 1개월 약값의 5%로인 환자 본인부담금의 순수약제비는 89,600원이 책정 됐다.
일양약품 슈펙트의 1일 약값 64,000원은 현재 처방되고 있는 백혈병 치료제에서 가장 경제적인 약가다. ‘저렴하고 경제적인 약가로 치료제를 보급한다’는 국민과의 약속이행의 의지를 보여준 일양약품 슈펙트는 경제적 약가와 슈퍼 백혈병 치료제라는 두 가지 장점을 무기로 우선 아시아 시장을 우선 공략하는데 이어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를 꾀할 전망이다.
한편, 일양약품의 슈펙트는 보건복지부 산하 보건산업진흥원 지원 연구과제 부문에서 '성공적인 1ᆞ2 상 임상연구 및 백혈병 치료제 출시'를 일군 성과가 최우수 과제로 평가 받았다.
일양약품 음성 백신공장
일양약품 백신공장은 89,256㎡ (2만7천여평) 대지에 연면적 13,361㎡(4천평) 규모로 연간 최대 6천만 도스의 독감백신 생산라인을 구축했다.
일양약품 백신공장은 고품질, 고효율의 유정란 확보로 백신을 생산할 것이며, 품질이 확보된 백신 전용란을 GMP시설 내에서 사전 부화하는 방식으로 보다 안전성이 높은 백신 생산에 주력해 나갈 것이다.
성장동력의 하나인 일양약품 백신공장은 2013년에 제품 시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최신식 생산설비 체제로 높은 생산성은 물론 우수한 백신 원액을 제조하여 국내에 백신의 원활한 공급과 백신의 접근성이 어려운 국가들의 해외 수출을 최우선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슈퍼 항바이러스 개발 진행
쉬킴산을 사용하지 않은 일양약품 슈퍼 항바이러스 물질은 기존 타미플루의 작용기전과 전혀 다른 물질로 동물실험 결과 타미플루보다 약효가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타미플루 내성 바이러스에도 매우 우수한 효과를 보여 국내제약 기술력의 진일보와 함께 국가 안보적인 차원에서도 항바이러스제 주권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지난해 세계바이러스 학회(ASV)에서 일양약품 항바이러스 물질을 최초로 구두 발표하였다.
일양약품 슈퍼 항바이러스 물질은 초고속스크리닝(high-throughput screening) 시스템을 통해 신속하게 도출된 물질로서 인체를 감염시키는 대부분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모두에 광범위한 항바이러스 효능이 있음을 밝혔다.
또한 실험결과 기존의 타미플루를 복용한 마우스 그룹은 전부 죽은 반면 일양의 신규 항바이러스 물질을 투여 받은 마우스 그룹은 80% 이상 생존 하는 등 내성 바이러스에 대하여 매우 우수한 항바이러스 효과를 보였다.
한편, 최근에 일양약품의 슈퍼 항바이러스는 정부 산하 '신종 인플루엔자 범 부처 사업단(단장 고대구로병원 김우주 교수)'의 연구과제 대상으로 선정되어 정부 연구지원금 및 범 부처 차원의 신약개발이 진행된다.
연구과제 선정에 따라 신종 인플루엔자 범 부처 사업단과 주관 연구기관인 일양약품(책임자 조대진 수석 연구원)은 한림대 의대 미생물학 교실 박만성 교수 연구진과 함께 슈퍼 항바이러스제 신약개발을 계속 진행하게 된다.
한편, 최근 중국에서 ‘H7N9형’ 신종 조류 인플루엔자(AI)로 사망자가 발생하고 독감바이러스와 결합해 ‘제 3의 바이러스’로 변종 될 가능성까지 제기 되고 있으며, 타미플루에 내성이 생기는 변종 바이러스의 출현으로 이를 대체 할 치료제 개발이 시급한 시기인 만큼, 국가적 차원의 항바이러스제 개발이 절실한 상황이다.
BIO 신약 - 사이토카인 제품 및 펩타이드 의약품 개발
산학연 연구센터인 SIS면역학연구센터는 일양약품의 또 하나의 신 성장동력으로 교두보 역할을 톡톡히 해 내고 있다. 세계 시장 규모 약 650억불을 상회하는 사이토카인(Cytokine) 물질을 개발하여 연구용 시약 4종을 출시하였으며, 용도 및 폼 변경에 의해 추가적으로 밝혀지는 기능에 대해서도 연구 및 확인을 거쳐 특허 출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펩타이드 물질의 특허획득으로 단백질 및 펩타이드 의약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게시글 찬성/반대
- 1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