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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스티렌과 일양약품 놀텍 비교게시글 내용
라면스프보다 최대 15배가 넘는 벤조피렌이 검출되었습니까? '13. 04.03 06:44 조회: 430
스티렌’ ‘모리티톤’ ‘신바로’ ‘조인스’ ‘시네츄라’‘레일라’등은 사실상 한약인데도 캪슐 등에 담은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돼 보험급여를 받고 있는 대표적인 천연물 신약이다. 하지만 이들 천연물신약에서 1급발암물질이 검출돼 국민건강을 보호해야할 의약품이 되레 국민건강을 크게 위협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충격파가 좀처럼 가시지 않고 있다.
특히 “식약처가 제대로 된 검증을 거쳐 허가했고 대형 제약회사에서 제대로 만들었다는 소위 전문의약품으로 한약에 대해서 전혀 알지도 못하는 양방사가 처방하는 천연물신약에서 벤조피렌이 최대 16ppb가 넘게 검출됐다는 것은 충격 그 자체”라며 “화학제품인 양약에 비해 안전하다고 식약처와 제약회사, 그리고 양방의사를 믿고 처방받은 환자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발암물질을 대량으로 복용하고 있는 셈”이라고 말했다.
이어 참실련은 “식약처는 16ppb가 넘는데도 극미량이라고 주장한다. 식약처는 작년 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식약청) 시절의 라면스프에서 검출된 벤조피렌 사태를 벌써 잊었는가?”라고 반문하고 “당시 라면스프에 원료로 쓰였던 가쓰오부시에서 기준치인 10ppb가 넘는 벤조피렌이 검출돼 이를 적발했다. 문제는 라면스프에서도 1.2~4.7ppb의 벤조피렌이 검출되었는데 당시 식약청에서는 이를 극미량이라고 주장했다가 뒤늦게 국민에게 사과하고 자진회수 시켰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에는 환자들이 복용하는 의약품에서 라면스프보다 최대 15배가 넘는 벤조피렌이 검출됐으며 한의원 탕약에 비하면 비교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발암물질이 검출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팍스넷 bestman1225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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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입력 2013-04-01 22:18:00 | 수정 2013-04-01 23:09:50
[앵커멘트]
(남) 이른 바 천연물 신약 시장은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여) 하지만 양의사들하고 한의학사들은
서로 이 천연물 신약이
자신들의 영역이라며 다투고 있는데요
(남) 그런데 이 천연물 신약에서
벤조피렌과 포름 알데히드 같은
1급 발암 물질이 검출됐다고 합니다.
(여) 제약업체들은
인체에 유해하지 않은
미미한 수준이라고 밝혔는 데,
(남) 우리 나라에는 이에 대한
명확한 유해 기준조차 마련돼 있지 않습니다.
정부 당국이 하루 빨리
국민들의 불안감을 씻어줘야겠습니다.
김관 기자의 단독 보돕니다.
[리포트]
지금 제가 들고 있는 게 쑥입니다.
이걸 주원료로 만든게 '스티렌'이라는 천연물신약입니다.
천연물신약은 이처럼 약초와 식물 등 천연물질에서
특정 성분을 추출해 만든 약을 말하는데요.
정부는 지난 2001년부터 지금까지 모두 6종의 천연물신약을
의료보험 적용 전문의약품으로 승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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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만 이들 신약에 지출된 건강보험 약값은
무려 16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위염치료제인 동아제약의 스티렌은
지난해 3억5천만개가 처방돼
전체 의약품 중 처방량 1위를 차지했습니다.
매출액은 무려 810억원에 이릅니다.
안국약품의 진해거담제 시네츄라와
SK케이칼의 관절염치료제 조인스정,
두 제품 모두 지난해 350억원대 매출을 기록했고,
모티리톤과 신바로 역시 100억원 이상 팔린
이른바 '블록버스터'급 약품입니다.
------
그런데 이들 천연물신약에서
1급 발암물질인 벤조피렌과 포름알데히드가
검출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취재팀이 단독 입수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천연물신약' 검사 보고섭니다.
6개 신약 가운데 벤조피렌이 검출된 건 모두 5종류.
스티렌이 16.1ppb로 가장 높게 나왔고,
조인스에서 4.1ppb,
나머지 3종류의 신약에서도 일부 검출됐습니다.
포름알데히드 역시 5개 약품에서 검출됐는데
신바로가 15.3ppm으로 최고수치를 기록했고,
조인스, 레일라, 스티렌, 시네츄라 등의 순으로 나왔습니다.
취재팀이 자체적으로 일본 국가공인기관인
'일본식품분석센터'에 의뢰한 결과도 거의 비슷합니다.
정부에서 승인한 전문의약품에서
1급 발암물질이 검출된 건 이번이 처음.
벤조피렌은 물질을 3백℃ 이상 가열할 때 생기며
흔히 배기 가스나 타이어가 탈 때 나옵니다.
포름알데히드는 비료나 살균제, 방부제 용도로
쓰이고 있습니다.
식약처는 두 달 전 한 라면회사의 스프에 쓰인 고추씨 기름에서
벤조피렌 3ppb가 검출되자 해당 제품을 회수·폐기했고,
1년 전 포름알데히드 12.3ppm이 나온 중국산 그릇 역시
판매 금지 및 회수 조치를 내린 바 있습니다.
식약처는 또 4년 전 한약재에서 다량의 벤조피렌이 검출되자
한약재 유해물질 관리규정을 강화했습니다.
하지만 국내 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전문의약품에 대한
벤조피렌과 포름알데히드 허용기준치는 없는 상황.
천연물신약은 환자들이
주로 장기간 복용하는 약입니다.
[INT:요시무라 요시히로/전 니혼약학대학 교수(현 일본통합의료학교장)]
"일본에선 후생노동성이 벤조피렌이나 포름알데히드를 약품에 절대 쓰지 못하고 검출되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 물질들이 든 약품을 복용할 경우, 혈액암이나 인파선암, 위점막 손상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제약업체들은 제조 과정에서 해당 발암물질을 사용하지 않았으며
만약 들어갔다 해도 인체에 유해한 수준은 아니라고 반박합니다.
[INT : 손미원/ 동아제약 제품개발연구소 소장]
"이번에 검출된 1급 발암물질 양은 일상에서 식사할 때 섭취하게되는 양의 1/10 수준이고, 태운 고기이 비교하면 1/100, 1/1000 수준이므로 (해당 약품들을) 그대로 먹어도 됩니다."
식약처는 포름알데히드는 원재료에서 자연 발생했을 수 있지만,
벤조피렌의 경우 약품 제조과정에서 생성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식약처는 해당 약품들을 수거해 정밀 분석하고
검출 허용기준을 수립하는 등 대책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INT: 박주영 / 식약처 바이오생약국 연구관]
"(천연물신약에서 검출된 양은) 당장 위해한 수준은 아니나, 국민 안심 차원에서 해당 제품에서 이들 발암물질의 노출량을 줄이기 위한 방법을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제조 단계별로 종합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정부는 지난 2001년 천연물신약촉진법을 만들고
세계 7대 신약 개발국이 되겠다며
천연물신약 개발사업비로 지금까지 1761억원을 투자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가장 기본적인 안전성조차 제대로 검증하지 않은 채 제약업체만 배불린 것 아니냐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보입니다.
채널A뉴스 김관입니다.
1급 발암물질이 검출된 위염치료제 동아제약 스티렌이 년간매출이 810억원 이라니..
헉! 위염 치료 하려다가 위암 걸리겠네..쩝
발암물질 없는 위염 치료제 일양약품 놀텍이 승승장구 하겠네요~~
[출처] 팍스넷 qudtlsWkaQnd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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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고의 약효와 낮은 부작용, 낮은 재발률, 병용처방 가능성 등 약효가 탁월한
놀텍의 처방실적은 저조하나 최근 급격히 늘고있습니다.
11월 처방 3억, 12월 처방 7억, 2013년 1월 처방 14억...
기하급수적으로 처방액 증가하고 있는 일양약품의 "놀텍"의 신약물질인
일라프라졸,,
역류성식도염치료제, 위궤양치료제, 십이지궤양치료로 제로 나와있는 일양약품 신약 놀텍의 신약물질인 일라프라졸이 암 예방 및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이라는 새로운 용도 특허출원자료가 공개되었습니다
(지식경제부 연구실험과제)
(11) 공개번호 10-2012-0130459
(43) 공개일자 2012년12월03일
(54) 발명의 명칭 : 일라프라졸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암 예방 및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
(57) 요 약
본 발명은 일라프라졸의 새로운 용도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일라프라졸 또는 이의 약학적으로 허용 가능한 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암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의 조성물은 암 세포를 효과적으로 억제하며, 동시에 정상세포에는 영향을 거의 미치지 아니하므로 암치료에 효과적이다.
[0061] <실시예 1>
[0062] 암세포 성장 억제 실험
[0063] 본 발명자들은 화학식 1의 일라프라졸을 암세포주에 주입하여 암세포의 성장이 억제되는지 여부를 조사하였다.
[0064] 일라프라졸은 I1-Yang Pharmaceutical Company사(한국 서울 소재)로부터 수득하였다.
[0065] 백혈병 세포(K562), 유방암 세포(MDA-MB231), 폐암 세포(A549)와 정상세포(Hacat)에 일라프라졸을 0, 6.25,12.5, 25, 50 또는 100 mM의 농도가 되도록 각각 처리하여 24시간 배양시킨 후 세포생존율을 MTT assay로 확인하였다.
[0066] 그 결과 [도 1]에서 보는 바와 같이, 정상세포에서는 일라프라졸을 투여로 생존율에 큰 하락이 관찰되지않았다. 반면, 백혈병 세포(K562)와 유방암 세포(MDA-MB231)에서는 12.5 내지 100 mM의 일라프라졸 투여 농도에 따라서 생존율이 크게 하락하였으며, 그 범위는 동일한 농도가 투여된 정상세포(Hacat)의 생존율 하락보다 전반적으로 큰 것을 확인하였다. 폐암 세포(A549)에서는 50 내지 100 mM의 일라프라졸 투여 농도에서 생존율이 현저히 하락하였으며, 그 범위는 동일한 농도가 투여된 정상세포(Hacat)의 생존율 하락과 비교하여 큰 차이가 나는 것을 확인하였다.
[0067] 이로서 본 발명의 일라프라졸이 암세포의 성장을 현저하게 억제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0068] <실시예 2>
[0069] 마우스에서의 항암효과 실험
[0070] 본 발명에 따른 화합물의 항암활성이 in vivo에서도 나타나는지 여부를 생쥐를 이용한 동물실험을 통하여 알아보았다.
H460 폐암 세포주를 4×106
[0071] cells로 0.1ml 우측 뒷다리에 피하 이식한 Balb/c-nu/nu 마우스에 일라프라졸을 30mg/kg, 100 mg/kg으로 나누어서 23일간 매일 존데(sonde)로 경구 투여한 후 종양의 부피를 측정하여 성장 지연을 평가하였다.
[0072] 그 결과 [도 2]에서 보는 바와 같이, 폐암 세포주 이식 종양에 있어 일라프라졸 30 mg/kg, 100 mg/kg 그룹은 음성대조군에 비해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종양성장 지연효과를 나타내는 것을 확인하였다.
산업상 이용가능성
[0073] 이상 살펴본 바와 같이, 본 발명은 일라프라졸 또는 이의 약학적으로 허용 가능한 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암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을 제공한다. 본 발명의 조성물은 암 세포를 효과적으로 억제하며, 동시에 정상세포에 는 영향을 거의 미치지 아니하므로 항암제 제조에 효과적이므로 산업상 이용가능성이 높다.
(도표1)
일라프라졸 신약물질의 효능 :
본 발명의 조성물은 암을 [0025] 예방 및 치료하는 효과가 뛰어나다.
[0026] 본 발명의 조성물에 의해 치료되는 암은 그 종류가 제한되지 아니하며 예를 들어 대장암, 폐암, 간암, 위암, 식도암, 췌장암, 담낭암, 신장암, 방광암, 전립선암, 고환암, 자궁경부암, 자궁내막암, 융모암, 난소암, 유방암,갑상선암, 뇌암, 두경부암, 악성흑색종, 카포시육종, 피부암, 림프종, 백혈병(혈액암) 일 수 있으며, 바람직하게는 폐암, 유방암, 백혈병일 수 있다.
[0027] 본 발명의 조성물은 정상세포에는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아니하며 암세포만을 선택적으로 소멸시키며, 종양의 크기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거의 모든암에 효과를 보이나 특히 폐암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고 유방암, 백혈병에도 효과가 입증됨.
암세포에만 효과적으로 억제하여 표적항암제 또는 면역항암제로 개발 가능성이 높음.
폐와 관련있는 아토피에도 탁월한 효과(제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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