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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주 신약파이프라인 갯수는??게시글 내용
SK케미칼이 국내 연구개발중심 제약사 가운데 가장 많은 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최근 발표한 ‘한국제약산업 연구개발백서 2012’에 따르면, SK케미칼은 임상 전 단계에 걸쳐 총 20의 파이프라인을 보유, 35개 연구개발중심제약사 가운데 가장 많은 수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SK케미칼에 이어 종근당이 17개, SK바이오팜은 16개, LG생명과학과 유한양행이 각각 14개, CJ제일제당과 한미약품은 각각 13개, 대웅제약이 11개, 일양약품과 동아제약은 각각 10개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음으로 오스코텍은 9개, 바이로메드와 일동제약이 8개씩, 태고사이언스는 7개, 명문제약과 녹십자가 각각 6개, 삼진제약, 휴온스, 유유제약 등은 5개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었다.
이외에 네오팜, 대원제약, 동화약품, 파마킹 등이 4개씩, 신풍제약, 보령제약, 안국약품, JW중외제약 등이 3개,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한림제약, 한올바이오파마, C&C신약연구소, 삼양바이오팜 등은 2개씩, 지엘팜텍과 한독약품, 삼아제약 등은 1개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었던 것으로 집계됐다.
단계별로 살펴보면, 신약의 상업화에 가장 다가선 신약승인 단계에서는 LG생명과학이 3개으로 가장 많았고, 지엘팜텍과 일양약품, 바이로메드 등이 각각 1개씩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었다.
이어 임상 1~3상 단계에서는 한미약품이 11개로 가장 많았고, 동아제약이 9개, SK케미칼이 8개, SK바이오팜은 7개, 유한양행과 바이로메드가 각 6개, 녹십자는 5개, 종근당, 휴온스, 유유제약 등이 4개씩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임상단계에서는 CJ제일제당이 9개로 가장 많았고, LG생명과학이 7개, SK케미칼과 일동제약, 태고사이언스가 각각 6개, SK바이오팜, 대웅제약, 오스코텍 등이 3개씩으로 집계됐다.
끝으로 탐색단계에서는 종근당이 11개로 가장 많았고, 유한양행이 7개, 일양약품과 SK바이오팜, SK케미칼 등이 6개, 대웅제약과 명문제약이 5개로 뒤를 이었다.
한편, 조사대상 35개 연구개발중심 제약사들의 총 신약 파이프라인 수는 238개로, 임상단계가 86개로 가장 많았으며, 탐색이 75개, 전임상 71개, NDA는 6개로 확인됐다.
또한 한미약품은 총 13개의 파이프라인 가운데 11개가, 동아제약으 10개 가운데 9개가, 녹십자는 6개 가운데 5개가 임상1~3상 단계에 있어, 임상 단계 비중이 절대적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는 달리 종근당은 총 17개 파이프라인 가운데 11개가, 유한양행은 14개 가운데 7개가, 일양약품은 10개 가운데 6개가 탐색 단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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