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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국내 첫사망자 발생으로 인한 주식시장 영향게시글 내용
- 신종플루 국내 첫사망자 발생으로 인한 주식시장 영향
1)단기적으로 항공,여행 관련주들이 타격이 제일 클 전망이고 만약 확산이 더 빠르게 이루어 진다면 의류,소비재로도 영향을 입힐수 있을 듯.
2)최고 수혜주는 백신생산하는 녹십자 ,그다음으로 백신생산을 계획하고 있는 업체들 씨티씨바이오, SK케미칼, 일양약품,등이 될 전망이며 진단업체인 에스디, 신종플루 마스크제조계획인 케이피엠테크, 관계사인 이노비오 바이오메티칼사가 미국립보건원과 신종플루 백신에 대한 공동연구를 진행한다는 vgx인터가 시장에서 주목 받을 듯.
3)과거의 경우 질병 확산여부에 따라 관련주가 급등락을 보였으며, 특히 수혜여부가 확실치 않는 주식들의 경우 많이 올랐다가 급락하는 경우가 많아 투자유의 요망.
(항공,여행관련주도 초기에 급락하였으나 질병이 진정되면서 가장빠르게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음)
- 2003년사스의 경우
1) 아시아 증시
오른업종: 의료·제약업종,에너지관련주
내린업종 : 항공·여행·호텔(카지노)주, 금융주
2)2003년 아시아 지역에만 400억달러가 넘는 경제적 피해를 안겨줬고 홍콩GDP성장률 2.6%를 갉아먹은 것도 모자라 10% 가까운 고성장을 지속하던 이웃 중국의 경제성 장률도 7%대로 떨어뜨림
3)한국은 사스와 카드사태 여파로 2002년 7%에 달했던 성장률이 2003년 3.1%로 떨어짐
4)사스가 발생했던 2003년 3월에서 5월 사이 싱가포르와 홍콩 증시는 연초 대비 각각 10.1%, 9.8% 하락했다. 국내 증시는 카드 버블의 후유증까지 겹치면서 17.9%나 급락했다. 또 같은 해 1월부터 4월까지 중국, 홍콩, 싱가포르, 대만, 한국 등의 증시에서 업종별 등락률을 보면 항공이 평균 20.96% 떨어져 피해가 가장 컸고, 소비심리 위축으로 소비재·의류(-15.45%)도 직격탄을 맞음.
5)사스가 본격적으로 창궐해 환자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음에도 국내 증시는 2003년 6월 말 3월 저점에 비해 34.01%나 반등했다. 또 싱가포르나 홍콩도 5월 이후 다시 상승세로 돌아서며 사스 피해에서 회복되회복되는 모습을 보이고. 심지어 사스 피해가 가장 컸던 중국 증시는 두 자릿수 경제 성장에 힘입어 연초부터 꾸준히 오름세를 나타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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