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내용
|
|||||||||||||||||||||||||
|
[이데일리 공희정기자] 일양약품(007570)이 신물질 항궤양제 일라프라졸의 기술이전 기대감으로
급등하고 있다.
9일 일양악품은 오전 9시 10분 현재 전날대비 2850원(12.42%) 오른 2만58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김희성 한양증권 애널리스트는 "일양약품은 전일 공시를 통해 개발 중인 일라프라졸(Ilaprazole)의
전세계 개발 및 판매권을 TAP사에 이전했다"며 "일라프라졸이 제품화될 경우 TAK와 Takeda의
위궤양쪽에서의 영업력과 랜소프라졸의 브랜드를 감안할 때 피크시 최소 2.5조원 이상의 매출은 달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또 "제품판매 로열티가 5%~10%인 것을 감안하면 피크시 로열티 매출은 1250억원~2500억원"이라며
"특히 발매 후 초기 연간 매출액이 2억불 이상 가능해 매우 매력적"이라고 강조했다.
임진균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도 신물질 항궤양제 일라프라졸을 미국 회사로 기술이전한 일양약품의 향후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대우증권은 "기술이전 상대사인 TAP의 경우 최대 주력인 Prevacid의 후속제품으로 일양약품의
일라프라졸을 선택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Prevacid의 연간 매출액이 26억 달러인 점을 감안하면 매출
확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게시글 찬성/반대
- 1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