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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게시글 정보

조회 395 2007/05/28 12:00

게시글 내용

------------------------------------------------------

참으로 어리석은 사람들이 얘기하는 내용들이 '안정적으로 2배 먹을 주식이 널렸다'고
떠드는 사람들입니다.
항상 그런 식이라면 몇년만 주식투자를 했어도 재벌이 되어있어야 하고 좀스럽게 이런
저런 게시판 돌아다니며 앵무새 같은 글을 올릴 필요도 없을 것입니다.
주식투자는 자신의 목숨과 같은 소중한 재산을 운영하는 것이므로 항상 신중에 신중을
기하여야 합니다.
주식투자는 돌다리도 두드리는 냉철한 이성도 있어야 하고 때로는 결정적일 때는 모든
것을 걸 수 있는 담력과 배짱이 필요한 것도 주식투자입니다.
단기간에 2배 먹을 주식이 널려있다면 얼간이가 아닌바에야 당연히 그 주식으로 바꿔타야
겠지만 말처럼 주식투자가 쉬운 것이 아닙니다.

전문가인 펀드매니저도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할 때가 있습니다. 상승장에도 포트폴리오의
구성때문에 단일종목에 투자한 선별있는 개인보다 수익률이 떨어질 때가 많습니다.
개인에게는 그만큼 종목선정이 중요한 것입니다.
일양은 중장기 투자의 가치를 충분히 지니고 있는 매력있는 주식입니다.
단기를 비롯한 중장기성 호재가 앞으로도 계속되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 종목입니다.
작년 13800원의 저가에서 벌써 47900원까지 상승한 배경이 이를 충분히 증명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상승과 하락을 반복 할 것이고, 조정도 상당기간 거칠 수도 있을 것이지만
이종목 저종목 갈아타고 난리법석을 떠는 것보다는 결과적으로 수익률에서 훨씬 낫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판단입니다.

작년에 저는 Tap사의 일라프라졸에 대한 지속적인 반응이 궁금하여 주주총회에 참석했습니다.
분기별 공시로 일양약품의 재무구조와 순이익은 이미 알고 있던터라 궁금한 사항이 아니었습니다.
이러한 궁금증은 대표이사가 주주총회를 진행하면서 명쾌하게 설명하여 질문할 내용이 없었습니다.

올해 역시 궁금했던 것은 Tap사의 임상 2상의 진행사항과 3상에 대한 계획이었습니다.
특히 5월 9일 Tap사 사장단이 방문목적에 대한 내용이 궁금했습니다.
역시 이러한 궁금증은 대표이사가 주주총회를 진행하면서 주주총회 자료보다 더 상세하게 설명을
하여 충분히 납득을 했기때문에 질문을 하지 않았습니다.
Tap사의 임상 2상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고, Tap사가 일라프라졸의 신약화를 '우선 정책과제로 선정'
했으며, 임상 2상을 성공적으로 마치면 2008년도 초에 '다국적 임상'이 예정되어 있다는 설명은 저의 궁금증
을 모두 충족한 것입니다.

어떠한 개인이나 펀드매니저가 특정기업에 대해서 악의적(우호적)인 루머를 퍼뜨리고 다닌다면
저는 이번 주주총회에서 발언을 신청하여 대표이사에게 질문을 했을 것입니다.
그러한 용기도 의지도 없다면 주주총회에 참석할 자격도 게시판에서 왈가왈부 할 자격도 없습니다.

일양약품을 긍정적으로 보는 저 자신과 다르게 부정적으로 보는 분도 있을

참으로 어리석은 사람들이 얘기하는 내용들이 '안정적으로 2배 먹을 주식이 널렸다'고
떠드는 사람들입니다.
항상 그런 식이라면 몇년만 주식투자를 했어도 재벌이 되어있어야 하고 좀스럽게 이런
저런 게시판 돌아다니며 앵무새 같은 글을 올릴 필요도 없을 것입니다.
주식투자는 자신의 목숨과 같은 소중한 재산을 운영하는 것이므로 항상 신중에 신중을
기하여야 합니다.
주식투자는 돌다리도 두드리는 냉철한 이성도 있어야 하고 때로는 결정적일 때는 모든
것을 걸 수 있는 담력과 배짱이 필요한 것도 주식투자입니다.
단기간에 2배 먹을 주식이 널려있다면 얼간이가 아닌바에야 당연히 그 주식으로 바꿔타야
겠지만 말처럼 주식투자가 쉬운 것이 아닙니다.

전문가인 펀드매니저도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할 때가 있습니다. 상승장에도 포트폴리오의
구성때문에 단일종목에 투자한 선별있는 개인보다 수익률이 떨어질 때가 많습니다.
개인에게는 그만큼 종목선정이 중요한 것입니다.
일양은 중장기 투자의 가치를 충분히 지니고 있는 매력있는 주식입니다.
단기를 비롯한 중장기성 호재가 앞으로도 계속되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 종목입니다.
작년 13800원의 저가에서 벌써 47900원까지 상승한 배경이 이를 충분히 증명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상승과 하락을 반복 할 것이고, 조정도 상당기간 거칠 수도 있을 것이지만
이종목 저종목 갈아타고 난리법석을 떠는 것보다는 결과적으로 수익률에서 훨씬 낫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판단입니다.

작년에 저는 Tap사의 일라프라졸에 대한 지속적인 반응이 궁금하여 주주총회에 참석했습니다.
분기별 공시로 일양약품의 재무구조와 순이익은 이미 알고 있던터라 궁금한 사항이 아니었습니다.
이러한 궁금증은 대표이사가 주주총회를 진행하면서 명쾌하게 설명하여 질문할 내용이 없었습니다.

올해 역시 궁금했던 것은 Tap사의 임상 2상의 진행사항과 3상에 대한 계획이었습니다.
특히 5월 9일 Tap사 사장단이 방문목적에 대한 내용이 궁금했습니다.
역시 이러한 궁금증은 대표이사가 주주총회를 진행하면서 주주총회 자료보다 더 상세하게 설명을
하여 충분히 납득을 했기때문에 질문을 하지 않았습니다.
Tap사의 임상 2상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고, Tap사가 일라프라졸의 신약화를 '우선 정책과제로 선정'
했으며, 임상 2상을 성공적으로 마치면 2008년도 초에 '다국적 임상'이 예정되어 있다는 설명은 저의 궁금증
을 모두 충족한 것입니다.

어떠한 개인이나 펀드매니저가 특정기업에 대해서 악의적(우호적)인 루머를 퍼뜨리고 다닌다면
저는 이번 주주총회에서 발언을 신청하여 대표이사에게 질문을 했을 것입니다.
그러한 용기도 의지도 없다면 주주총회에 참석할 자격도 게시판에서 왈가왈부 할 자격도 없습니다.

일양약품을 긍정적으로 보는 저 자신과 다르게 부정적으로 보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주식에 입문한지 어느정도 된 분들은 판단이 쉽겠지만 초보자 분들은 판단이 잘 서지 못하여 갈팡질팡 할 수
있습니다.
저는 게시판에 긍정적인 내용이나 부정적인 내용이 공존하여 건설적인 의제로 발전하는
것은 찬성하지만 해소되지 않은 정보(루머)를 올려 판단력을 흐리게 하는 행위를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두서없이 글이 길어졌군요. 장기투자자 여러분들 복 많이 받으십시요.

것입니다.
주식에 입문한지 어느정도 된 분들은 판단이 쉽겠지만 초보자 분들은 판단이 잘 서지 못하여 갈팡질팡 할 수
있습니다.
저는 게시판에 긍정적인 내용이나 부정적인 내용이 공존하여 건설적인 의제로 발전하는
것은 찬성하지만 해소되지 않은 정보(루머)를 올려 판단력을 흐리게 하는 행위를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두서없이 글이 길어졌군요. 장기투자자 여러분들 복 많이 받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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