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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주재 에너지위원회 27일 개최"
-국가에너지 기본계획발표 2030년까지 원자력발전비중 26%에서 41%로확대 대통령 최정결정
-원자력은 온살가스배출 없어 지구온난화의 대안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의 핵심에너지
-원전 건설비용 25조 추가비용필요
1기당(100만KW기준)건설비용 2조5천억, 내주 10기 내외추가건설
결정으로 25조 원전시장 빅뱅시작
이명박 대통령이 8·15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을 제시함에 따라 향후 추진될 정부의 신·재생에너지와 원자력발전 관련 정책에 경제계 안팎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두 안은 오는 27일 이 대통령 주재의 제3차 국가에너지위원회에서‘MB 에너지정책의 가이드’가 될 국가에너지기본계획의 핵심 축이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시민·사회단체에서는 ‘졸속’이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있어 논란이 일 전망이다.
특히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의 한 축인 원전 확대에는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부는 지난 13일 공청회에서 2030년까지‘뜨거운 감자’인 원전 시설비중을 26%에서 41%로, 발전비중은 36%에서 59%로 각각 늘린다는 안을 확정했다. 원전은 석탄(991g), 가스(549g), 태양광(57g), 풍력(14g)에 비해 환경성이 뛰어나다는게 지경부 설명이다.
지경부 관계자는 “새로 지을 원전이 10기가 될지, 11기가 될지는 27일 회의에서 논의되지 않으며 앞으로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면서 “원전도 화석에너지의 대안이자, 청정발전원이지만 신재생에너지 확대가 녹색성장의 1차 목표에 가깝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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