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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험대비수익률 -0.5, 업종평균치보다 낮아 - 관련종목들 혼조세, 음식료품업종 +0.19% - 증권사 목표주가 800,000원, 현재주가 대비 17% 추가 상승여력 - 외국인/개인 순매수, 기관은 순매도(한달누적)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12%로 적정수준 - 거래비중 기관 36.1%, 외국인 29.81% - 주가와 투자심리는 보통, 거래량은 침체 - 주요 매물구간인 586,000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위험대비수익률 -0.5, 업종평균치보다 낮아 8일 오후 2시35분 현재 전일대비 2.71% 오른 681,000원을 기록하고 있는 오뚜기는 지난 1개월간 1.3%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에 위험정도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2.4%를 기록했다. 이는 음식료품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오뚜기의 월간 주가등락률은 마이너스에 머물고 있지만,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오뚜기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0.5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높은 편이나 상대적으로 주가하락률이 낮아서 위험대비 수익률은 중간수준을 유지했다. 다만 음식료품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1.3보다는 낮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긍정적으로 보기 어렵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오뚜기가 속해 있는 음식료품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다시 말하면 동업종에 탄력이 붙으면서 지수대비 초과상승했다는 의미이다.

	위험		수익율		위험대비 수익율
	순위	%	순위	%	순위
삼립식품	1위	2.8%	4위	-1.7%	4위	-0.5
오뚜기	2위	2.4%	3위	-1.3%	3위	-0.5
농심	3위	2.3%	1위	5.8%	2위	2.5
롯데제과	4위	1.9%	2위	5.7%	1위	2.9
하이트진로	5위	1.8%	5위	-7.7%	5위	-4.2
코스피	-	0.6%	-	-1.1%	-	-1.8
음식료품	-	1.1%	-	1.5%	-	1.3

관련종목들 혼조세, 음식료품업종 +0.19%

이 시각 현재 관련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으나 음식료품업종은 0.19% 상승중이다.

롯데제과	1,955,000원 ▲16000(+0.83%)	하이트진로	20,850원 ▼50(-0.24%)
삼립식품	264,500원 ▼11000(-3.99%)	농심	263,000원 ▼500(-0.19%)

증권사 목표주가 800,000원, 현재주가 대비 17% 추가 상승여력

최근 한달간 제시된 증권사 투자의견을 종합해보면 오뚜기의 평균 목표주가는 800,000원이다. 현재 주가는 681,000원으로 119,000원(17%)까지 추가상승 여력이 존재한다. 증권사 투자의견을 보면 현대증권의 박애란, 이창민 에널리스트가 " 1Q15에도 실적 안정성 부각, ..." (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800,000원을 제시했다.

5월18일에 오뚜기 1/4분기(2015년1월~3월)실적 발표됨

<발표치>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1/4분기	4,645.3억	388.9억	330.0억
직전분기 대비	10.0% 증가	114.5% 증가	137.4% 증가
전년동기 대비	12.7% 증가	82.1% 증가	96.1% 증가

[재무분석 특징]

영업이익률 현재 4.99%로 업종평균 수준.PER은 32.02로 업종평균보다 높으며, PBR은 2.77임.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오뚜기가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지만, 반대로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은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오뚜기	롯데제과	삼립식품	농심	하이트진로
ROE	8.7	-0.2	7.3	5.3	2.3
PER	32.0	-	143.5	20.1	47.4
PBR	2.8	1.1	10.5	1.1	1.1
기준년월	2014년12월	2014년12월	2014년12월	2014년12월	2014년12월

외국인/개인 순매수, 기관은 순매도(한달누적) 기관이 3일연속 주식을 팔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3일연속 주식을 사고 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매관점을 매도에서 매수로 전환하면서 660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매수반전의 모습을 보이며 5,111주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기관은 순매수에서 순매도로 반전되면서 5,771주를 순매도했다.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12%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오뚜기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12%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3.36%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36.1%, 외국인 29.81%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기관이 36.1%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개인이 34.08%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29.81%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기관 비중이 38.53%로 가장 높았고, 개인이 32.87%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28.59%를 나타냈다.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주가와 투자심리는 보통, 거래량은 침체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중기적으로는 상승패턴, 단기적으로는 하락패턴이다.

	침체	약세	보통	강세	과열

주가

거래량

투자심리

주요 매물구간인 586,000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최근 세달동안의 매물대 분포를 살펴보면, 현주가 아래로 586,000원대의 대형매물대가 눈에 뜨이고, 이중에서 586,000원대는 전체 거래의 18.3%선으로 가격대에서 뚜렷하게 크게 발생한 것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거래규모가 큰 구간이 되고 향후 주가가 조정받을때 수급적인 강력한 지지대가 될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고, 그리고 612,000원대의 매물대 또한 규모가 약하기는하지만 향후 주가조정시에 지지매물대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주가가 단기적인 조정을 받고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제2매물대인 612,000원대의 지지가능성에 보다 더 큰 비중을 두는 시각이 합리적이고, 아직은 제2매물가격대까지는 거리가 꽤 남아있고, 당분간 물량적인 부담이 없기 때문에 추가상승시에 큰 걸림돌은 없을듯 하고, 612,000원대의 지지대 역할은 좀더 기다릴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