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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험대비수익률 -4.9로 하위권, 업종평균치보다 높아 - 관련종목들도 하락 우위, 음식료품업종 -2.02% - 증권사 목표주가 690,000원, 현재주가 대비 37% 추가 상승여력 - 기관/개인 순매수, 외국인은 순매도(한달누적)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11%로 적정수준 - 거래비중 기관 28.22%, 외국인 22.82% -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 주요 매물구간인 582,00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위험대비수익률 -4.9로 하위권, 업종평균치보다 높아 7일 오전 10시50분 현재 전일대비 4.55% 하락하면서 503,000원을 기록하고 있는 오뚜기는 지난 1개월간 13.87%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 위험정도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2.8%를 기록했다. 이는 음식료품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오뚜기의 월간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커지면서 주가등락률은 마이너스를 나타내고 있다는 의미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오뚜기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4.9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높고 주가는 약세를 기록하면서 위험대비 수익률은 저조한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음식료품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4.7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오뚜기가 속해 있는 음식료품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위험		수익율		위험대비 수익율
	순위	%	순위	%	순위
삼립식품	1위	3.8%	1위	12.8%	1위	3.3
오뚜기	2위	2.8%	4위	-13.9%	4위	-4.9
롯데칠성	3위	2.6%	5위	-18.6%	5위	-7.1
하이트진로	4위	1.8%	2위	5.4%	2위	3.0
농심	5위	1.6%	3위	-5.5%	3위	-3.4
코스피	-	0.7%	-	-1.4%	-	-2.0
음식료품	-	1.4%	-	-6.6%	-	-4.7

관련종목들도 하락 우위, 음식료품업종 -2.02%

이 시각 현재 관련종목들 중에서는 하락종목 수가 더 많은 가운데 음식료품업종은 2.02% 하락하고 있다.

롯데칠성	1,652,000원 ▼50000(-2.94%)	삼립식품	163,500원 ▼3000(-1.80%)
하이트진로	27,200원 ▲800(+3.03%)	농심	258,500원 ▼4000(-1.52%)

증권사 목표주가 690,000원, 현재주가 대비 37% 추가 상승여력

최근 한달간 제시된 증권사 투자의견을 종합해보면 오뚜기의 평균 목표주가는 690,000원이다. 현재 주가는 503,000원으로 187,000원(37%)까지 추가상승 여력이 존재한다.

9월1일에 오뚜기 2/4분기(2014년4월~6월)실적 발표됨

<발표치>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2/4분기	4,320.6억	286.5억	243.4억
직전분기 대비	2.7% 감소	9.3% 감소	11.6% 감소
전년동기 대비	1.9% 증가	4.9% 증가	5.9% 증가

[재무분석 특징]

영업이익률 현재 5.53%로 업종평균 수준.PER은 23.96으로 업종평균보다 높으며, PBR은 2.55임.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오뚜기가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지만, 반대로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은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오뚜기	농심	삼립식품	롯데칠성	하이트진로
ROE	10.6	6.4	6.9	3.1	4.1
PER	24.0	16.6	107.6	29.1	34.7
PBR	2.6	1.1	7.5	0.9	1.4
기준년월	2014년3월	2014년3월	2014년3월	2014년3월	2014년3월

기관/개인 순매수, 외국인은 순매도(한달누적) 11월5일부터 전일까지 외국인이 2거래일 연속 순매도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최근에는 순매수량이 줄어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056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매수반전의 모습을 보이며 3,844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그 동안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5,900주를 순매도했다.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11%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오뚜기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11%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6.83%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28.22%, 외국인 22.82%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48.95%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28.22%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22.82%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51.56%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33.5%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14.92%를 나타냈다.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약세국면에 머물러 있다.

	침체	약세	보통	강세	과열

주가

거래량

투자심리

주요 매물구간인 582,00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최근 세달동안의 매물대 분포를 살펴보면, 현주가 위로 582,000원대의 대형매물대가 눈에 뜨이고, 이중에서 582,000원대는 전체 거래의 23.4%선으로 매매가 이가격대에서 비교적 크게 발생한 구간이라서 향후 주가가 상승할때 수급적인 저항대가 될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고, 그리고 598,000원대의 매물대 또한 규모가 크기때문에 향후 주가상승시에 저항대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주가가 단기적인 조정을 받고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제1매물대인 582,000원대의 저항가능성에 보다 더 큰 비중을 두는 시각이 합리적이고, 아직은 제1매물가격대까지는 거리가 꽤 남아있고, 당분간 물량적인 부담이 없기 때문에 추가상승시에 큰 걸림돌은 없을듯 하고, 582,000원대의 저항대 역할은 좀더 기다릴 필요가 있다.